호치민시 열대병원에서는 뎅기열로 인해 많은 충격과 위독한 환자를 기록하고 있다.
호치민시 열대병원 기획부의 자료에 따르면 6월 초부터 병원에 약 1,600명의 뎅기열 환자가 있었다. 어린이 46명과 성인 154명을 포함하는 200여 명의 중증환자가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중환자 중 호치민시에 주소가 있는 99건과 다른 지방에 주소가 있는 101건이다. 또한 관련 진료에 오는 환자 수 뎅기열도 4,800건 이상으로 증가했다. 현재 성인 뎅기열의 비율은 60%, 아이들은 40%에 불과하다. 6월 27일까지 호치민시 열대병원에서는 27건의 중병이 모두 성인이다.
뎅기열은 모기 퇴치나 방제 등 방법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병이다. 이에 따라 6월 24일에 호치민시 인민위원회는 2022년 호치민시에 뎅기열 모기의 번식지와 총위생 계획을 발표했다.
의료 전문가들에 따르면 코로나-19 상황에서 발생한 뎅기열에 걸린 많은 사람들이 주관적인 심리를 갖게 하고 병원에 지료하지 않고 스스로 지료한다. 그래서 병원에 가면 병은 심해져서 치료하기가 어렵다.
뎅기열 환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보건부는 전문적인 지령서를 세우고 각 지방에서 뎅기열 예방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자 – 인사대학교 Thu Thuy (은지)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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