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교육부 장관은 5세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다니거나 외국어 고등학교와 국제 학교를 휴교하는 등 엇갈린 논쟁을 불러일으킨 교육 개혁안을 잇달아 발의한 후 사퇴의사를 받았다.

5세 학생 조기 입학 대상으로 한 제안이 아직 끝나지 않은 가운데 한국 교육부는 외국어고 및 국제고 폐교에 대한 추가 제의를 계속하고 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오전 5-8일 오전 현재 한국의 외국어 전문고등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둔 학부모 200여 명이 국회의사당 앞에 모여 이 제안에 항의했다. 그들에 따르면, 이 제안은 대한민국 헌법이 정한 자유 교육을 받을 권리를 침해한다고 한다.

이에 앞서 지난 8월 1일 한국 전국의 외국어 전문고등학교 교장 30명이 함께 외국어 전문고등학교, 사립학교, 국제학교의 폐교 주장은 매우 낙후되고 반교육적이라고 발표했다. 김경희 명지대 교수는 외국어고 폐교는 학교 다양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학생들의 학습 환경 선택의 자유를 잃을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외국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의 의견서가 한국 정부 웹사이트에 게시되어 4-8일 저녁까지 1만1225명의 지지자를 모았다. 외국어 고등학교 학부모회에 따르면, 자녀들의 해외 유학을 위해 많은 돈을 지불하는 대신, 외국어 고등학교와 국제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은 유사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지만 비용은 더 “편"한다.

Bộ Giáo dục Hàn Quốc đề xuất đóng cửa các trường THPT ngoại ngữ - Tuổi Trẻ Online (tuoitre.vn)

라이프 플라자 인턴기자 홍방국제대학교 - Phuong Uyen (다빈)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