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산림복원을 목적으로 꼴렌산 국립공원 및 앙코르 유적공원 내에 있는 반테이쓰레이 사원 800헥타르 범위에 10만 그루 이상의 나무가 식재됐다.
이번 식재 작업에는 Kulara Water Company, 자야바르만 국립공원, 고고학개발재단(ADF)을 비롯하여 2500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여했다.
Kulara Water Company 관계자는 “식재활동은 2018년부터 시작했으며, 회사 정수장 부지 내에 9000그루를 심고 자야바르만 국립공원에 9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어, 지금까지 총 10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었다”고 말했다.
한편 캄보디아는 세계 기후변화를 막기 위하여 전국적인 삼림복원사업을 추친 중이다. 캄보디아 정부는 현재 기후변화를 늦추고 환경 친화적 및 지속 가능한 사업을 촉진하는 데 있어 여타 정당들의 협조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