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ae2299a33906692d47310ba6d025ac0_1458624392_37.jpg

[우버는 예전에 정부를 설득하는 걸 돕기 위해 공짜 컵케이크 이벤트 같은 대중 캠페인을 사용했었다.​]

 

우버는 주정부를 설득하고에드먼턴으로 다시 복귀하기 위해 여론의 압력을 사용하길 원하고 있다.

 

우버 서비스는 에드먼턴시의 새 라이드쉐어(rideshare) 시행령이 효력을 발휘한 3월 1일 이후 중단되었다.

시행령은 보험과 면허에 대한 이슈를 주정부의 손에 남겨 놓았다.-그리고 주정부는 우버 운전수들이 상업용 클래스 4(Class 4) 면허를 취득하도록 규정하였고우버가 제안한 보험 정책을 7월 1일까지 승인하지 않을 예정이다.

 

우버의 앨버타 지역 총책임자인 래밋 카(Ramit Kar)는 그들의 새 캠페인-운전수들과 승객들이 왜 우버를 이용하는지에 대해 공유하는 영상을 담은-은 그들 서비스의 중요성을 설명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우리가 정말 원하는 것은수천 명의 승객들과 우버 운전수들이 지금까지도 지지해주고 있는 것을 알아달라는 겁니다.라고 그는 말했다우리는 우버 서비스를 에드먼턴에 다시 진입시키기 위해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주정부가 보험 승인을 신속히 하기 위한 방법을 찾고면허 취득에 대한 다른 대안들도 열린 마음으로 생각해 주기를 원하고 있다고 카는 말했다.

우리는 그들에게 더 많은 합리적인 방안들을 제공하길 원합니다그리고 우리는 다음 수 주 동안 그러한 토의들을 헤쳐나갈 겁니다.

 

시행령이 시행된 이후에드먼턴시는 현행 규정을 따르기를 원하는 몇몇 회사들이 앞서 나가는 것을 보았다카는 그러한 경쟁자들의 등장을 환영한다고 말했다그러나그는 우버에게도 여전히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

저는 아직도 우리를 위한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8797 캐나다 IMF, G8 국가 중 캐나다 성장율 높을 것 예상 file 밴쿠버중앙일.. 23.04.14.
8796 캐나다 BC주민 72% "코로나대유행 이전에 비해 범죄와 폭력 증가했다" file 밴쿠버중앙일.. 23.04.14.
8795 캐나다 다시 연방총선해도 자유당-NDP 공조 소수 정부로 file 밴쿠버중앙일.. 23.04.14.
8794 미국 플로리다에서 '교육혁명'이 시작됐다... 전체 학생에 '장학금' 혜택 file 코리아위클리.. 23.04.08.
8793 미국 플로리다에서 주정부 허가 없이 총기 소지 허용 file 코리아위클리.. 23.04.08.
8792 미국 '13일의 금요일'이 불운의 날?...희석되는 '성금요일' 미신 file 코리아위클리.. 23.04.08.
8791 미국 행동장애아동 치료에 알약 대신 비디오게임 효과 입증 file 코리아위클리.. 23.04.08.
8790 미국 플로리다 중부 내륙서 공영 주택보험 가입 폭증 file 코리아위클리.. 23.04.08.
8789 미국 "다비드 조각상은 포르노"?...FL 교실서 쫓겨나는 예술품들 file 코리아위클리.. 23.04.08.
8788 미국 플로리다에서 '교육혁명'이 시작됐다... 전체 학생에 '장학금' 혜택 file 코리아위클리.. 23.04.08.
8787 미국 상어 공격 당한 남성 "발가락 다 있나 세어봤더니..." file 코리아위클리.. 23.04.08.
8786 미국 플로리다, 사업체-보험사 상대 소송 어려워지나 file 코리아위클리.. 23.04.08.
8785 미국 코로나 팬데믹 끝나자 미국 일부 대도시 인구 증가 file 코리아위클리.. 23.04.08.
8784 캐나다 6월 1일부터 BC주 최저시급 16.75달러 file 밴쿠버중앙일.. 23.04.07.
8783 캐나다 다음주는 쓰나미 재앙에 대응하기 위한 주로 file 밴쿠버중앙일.. 23.04.07.
8782 캐나다 BC주 의료시설 마스크 의무도 해제 file 밴쿠버중앙일.. 23.04.07.
8781 캐나다 연방 새해 예산안 재정적자 확대 국민 우려로 이어질까? file 밴쿠버중앙일.. 23.04.05.
8780 캐나다 주정부, "주택, 투기 아닌 사람 사는 곳으로" file 밴쿠버중앙일.. 23.04.05.
8779 캐나다 7월 1일부터 대중교통요금 2.3% 인상 file 밴쿠버중앙일.. 23.04.01.
8778 캐나다 치과보험, GST 환급 확대 연장 예산안에 반영 file 밴쿠버중앙일.. 23.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