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ae2299a33906692d47310ba6d025ac0_1458693947_31.jpg

연방 예산은 3 22일 화요일 발표되었다.

 

캘거리 시장은 그의 연방 예산에 대한 기대를 확실하게 해줄 뉴스를 초조하게 기다렸다.

지난 3 21일 월요일연방 예산 발표 하루 전 나히드 넨시(Naheed Nenshi)는 다가올 소식이 사실이기를 바란다고 말했었다.

 

인프라 건설용으로 상당히 많은 돈이 흘러 들어올 거라고지금까지 우리가 받고 있는 정보들은 상당히 많습니다.라고 넨시는 기자들에게 얘기했다연방 정부는 1/3, 1/3, 1/3 씩 쪼개서 주던 전통적인 지급 방식에서 벗어날 겁니다그리고경기 부양 자금에는 제한 조건들이 비교적 없을 겁니다.그래서우리는 이 건설 시즌을 맞아 사람들에게 일을 시킬 수 있을 거예요.

 

토론토 스타(Toronto Star)의 보도에 따르면향후 십 년에 걸친 인프라 자금의 집행을 좌지우지할 대략 6백억 달러가 배정되어 있다고 하며넨시는 그 자금이 캘거리시의 교통 시스템에 대한 장기적인 재원에 쓰여지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린 라인(Green Line) 재원에 대해서는주정부에게 어떤 희망의 말도 기대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하지만연방 예산이 주정부가 전념할 필요가 있는 그러한 퍼즐을 푸는 한 조각의 구실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언급했었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8797 캐나다 IMF, G8 국가 중 캐나다 성장율 높을 것 예상 file 밴쿠버중앙일.. 23.04.14.
8796 캐나다 BC주민 72% "코로나대유행 이전에 비해 범죄와 폭력 증가했다" file 밴쿠버중앙일.. 23.04.14.
8795 캐나다 다시 연방총선해도 자유당-NDP 공조 소수 정부로 file 밴쿠버중앙일.. 23.04.14.
8794 미국 플로리다에서 '교육혁명'이 시작됐다... 전체 학생에 '장학금' 혜택 file 코리아위클리.. 23.04.08.
8793 미국 플로리다에서 주정부 허가 없이 총기 소지 허용 file 코리아위클리.. 23.04.08.
8792 미국 '13일의 금요일'이 불운의 날?...희석되는 '성금요일' 미신 file 코리아위클리.. 23.04.08.
8791 미국 행동장애아동 치료에 알약 대신 비디오게임 효과 입증 file 코리아위클리.. 23.04.08.
8790 미국 플로리다 중부 내륙서 공영 주택보험 가입 폭증 file 코리아위클리.. 23.04.08.
8789 미국 "다비드 조각상은 포르노"?...FL 교실서 쫓겨나는 예술품들 file 코리아위클리.. 23.04.08.
8788 미국 플로리다에서 '교육혁명'이 시작됐다... 전체 학생에 '장학금' 혜택 file 코리아위클리.. 23.04.08.
8787 미국 상어 공격 당한 남성 "발가락 다 있나 세어봤더니..." file 코리아위클리.. 23.04.08.
8786 미국 플로리다, 사업체-보험사 상대 소송 어려워지나 file 코리아위클리.. 23.04.08.
8785 미국 코로나 팬데믹 끝나자 미국 일부 대도시 인구 증가 file 코리아위클리.. 23.04.08.
8784 캐나다 6월 1일부터 BC주 최저시급 16.75달러 file 밴쿠버중앙일.. 23.04.07.
8783 캐나다 다음주는 쓰나미 재앙에 대응하기 위한 주로 file 밴쿠버중앙일.. 23.04.07.
8782 캐나다 BC주 의료시설 마스크 의무도 해제 file 밴쿠버중앙일.. 23.04.07.
8781 캐나다 연방 새해 예산안 재정적자 확대 국민 우려로 이어질까? file 밴쿠버중앙일.. 23.04.05.
8780 캐나다 주정부, "주택, 투기 아닌 사람 사는 곳으로" file 밴쿠버중앙일.. 23.04.05.
8779 캐나다 7월 1일부터 대중교통요금 2.3% 인상 file 밴쿠버중앙일.. 23.04.01.
8778 캐나다 치과보험, GST 환급 확대 연장 예산안에 반영 file 밴쿠버중앙일.. 23.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