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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수상의 교체를 위한 사전 형식적인 절차가 마무리되고 조만간 이비 BC NDP 당대표의 주수상 취임식이 열릴 예정이다.

 

BC주 아멘다 캠벨 주총독이 존 호건 현 BC주수상과 만나 그의 주수상 사임과 차기 주수상으로 데비드 이비 전 장관을 차기 주수상으로 임명해 달라는 제안을 수락했다.

 

주총독 사무실은 호건 수상의 임기 종료는 차기 수상으로 이비 당대표가 취임하는 날이라고 밝혔다.

 

캠벨 주총독은 이비 차기 주수상 지명자와도 만나 가까운 시일 내에 주수상 취임 선서 일정을 논의했다.

 

아울러 캠벨 주총독은 호건 주수상이 취임 후 여러 해 봉사해 온 것에 대해 경하하고, 건강과 행복을 축원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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