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이 생물 측정학 기능이 더 안전하게 만들 것을 약속하는 새로운 지문 스캐닝 방법을 개발하였다. 삼성은 차세대 OLED 2.0 패널에 “All-in-One” 센서 기술을 도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용자는 한 번에 최대 3개의 지문을 동시에 스캔할 수 있으며, 이는 단일 지문을 스캔하는 것보다 25억 배 이상 안전하다고 간주된다. 

OLED 2.0 패널의 출시 시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연구자들은 이것이 2025년에 가능할 수 있다고 여겨진다. 삼성의 경쟁사, 특히 Apple은 Face ID에 사용하고 있는데 이 기술을 적용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OLED 2.0이 출시되면  삼성이 다중 지문 스캐닝을 제공하는 유일한 브랜드가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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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자 반히엔 대학교 Thu Thuy (지수)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