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41yEwesm_908eb9c525ac9419

 연방대법원(Supreme Court of Canada) 홈페이지

 

아니다도 43%, 모른다는 12%로

유럽계가 오히려 더 믿음이 낮아

 

캐나다 사법시스템이 모든 사람에게 공정한지에 대해 반신반의하는 상태인데, 주류 인종인 유럽계는 공정하지 않다는 생각이 더 높았다.

 

설문조사전문기업인 Research Co.가 19일 발표한 사법시스템 관련 설문조사 결과에서 사법시스템이 모든 사람에게 공정하냐는 질문에 매우 동의가 11%, 대체로 동의가 34%로 동의 전체가 45%였다. 반대로 매우 부동의가 17%, 대체로 비동의가 26%로 전체 비동의가 43%로 동의와 비슷하게 나왔다.

 

인종별로 봤을 때 유럽계의 동의는 41%인 반면, 비동의는 48%로 나왔다. 동아시아계는 52%가 동의 39%가 비동의, 남아시아계는 60%가 동의 23%가 비동의로 나왔다.

 

주별로는 BC주가 47%가 동의 42%가 비동의로 나왔다. 온타리오주는 48%가 동의 43% 비동의, 퀘벡주는 47%가 동의 39%가 비동의, 알버타주는 41%가 동의 41%가 비동의, 사스카추언/마니토바주는 42% 동의 51%가 비동의로 나왔다. 대서양연해주는 36%가 동의 49%가 비동의를 했다.

 

형사재판소가 피의자의 죄에 대해 판결하는데 잘하고 있느냐는 설문에, 동의가 56%, 비동의가 30%였다.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517 캐나다 <송광호기자의 북녘 프리즘(조명)> 사무총장 14.04.12.
9516 업무의 연장선...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함정 file 프랑스존 14.05.01.
9515 우크라이나 사태, 아시아로 향하던 미국의 대외정책 방향 선회시켜. 유로저널 14.05.06.
9514 캐나다 BC 주민들의 RCMP 신뢰도, 2012년보다 크게 상승 밴쿠버중앙일.. 14.05.08.
9513 캐나다 캐나다 엄마들이 원하는 '어머니의 날' 선물은? file 밴쿠버중앙일.. 14.05.08.
9512 2050년의 영국, 흑인 및 소수 인종이 인구의 1/3 file 유로저널 14.05.09.
9511 미국 북텍사스 ‘운전 중 전화사용금지’ 확산 뉴스코리아 14.05.10.
9510 캐나다 관광공사 김두조 토론토 지사장 인터뷰 file 밴쿠버중앙일.. 14.05.14.
9509 미국 우석대, 뉴욕서 태권도 아트 퍼포먼스 호평 file 옥자 14.05.14.
9508 미국 정승진 민권센터 회장, 뉴욕주상원의원 도전 file 옥자 14.05.14.
9507 캐나다 클락 BC 주 수상, 어두운 이민 과거 공식 사과 file 밴쿠버중앙일.. 14.05.17.
9506 미국 뉴욕 할렘서 첫 ‘한국문화 거리축제’ 성황 file 옥자 14.05.19.
9505 미국 美뉴욕주 한인 추모다리 탄생..故 최규혁 하사 file 옥자 14.05.25.
9504 이민가기 매력적인 국가 독일, OECD국가 중 2위 차지 file 유로저널 14.05.28.
9503 미국 NYT에 ‘日 전범기’ 축구 유니폼 비판광고 file 옥자 14.05.30.
9502 유럽 식품,연 120억 유로 규모 러시아 수출길 막혀 타격 심각 file 유로저널 14.09.03.
9501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가 만난 사람] 41대 밴쿠버 한인회 이정주 회장 밴쿠버중앙일.. 14.09.13.
9500 캐나다 웨스트젯, 여행가방에 비용 청구한다 file 밴쿠버중앙일.. 14.09.18.
9499 미국 ‘덤보아트페스티벌’ 뉴욕 뜨거운 열기 file 뉴스로_USA 14.10.02.
9498 캐나다 밴쿠버 시 vs CP 레일 갈등, 결국 법정으로 file 밴쿠버중앙일.. 14.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