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여행에 대한 2023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15개의 여행지 중 베트남의 하노이가 1 위를 차지했고 호치민시는 6 위를 차지하였다.

이 순위는 글로벌 검색 데이터에 대한 영국 최고의 여행사 익스플로어 월와드(Explore Worldwide)의 최신 연구에 기초하고 있다. 국제 관광객의 베트남 수도에 대한 관심은 지난해 검색 건수보다 940% 이상 증가했고, 호치민시는 480% 증가하였다.

“하노이가 혼자만의 여행을 위한 목적지가 될 자격이 있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 아니다. 심미적인 아름다움과 오래된 건축물을 가진 하노이는 문화적 가치가 풍부한 곳이다. 혼자 여행하는 관광객들은 야시장, 역사 유적지를 방문하거나 화려한 거리를 구경하는 등 이곳을 체험하는 활동이 많을것이다.”라고 영국 여행사는 평가하였다.

익스플로어 월와드는 호치민시를 전통 - 현대가 재미있게 조화를 이루는 베트남에서 가장 "번화한 도시"라고 평가하였다. 추천 목적지로는 구찌 땅굴 탐방,사이공강 투어. 시내 전경을 내려다보는 초고층 건물 옥상에서 저녁을 먹는 것 등이 있다.

나머지 도시는 방콕(태국), 타이베이(대만), 서울(한국), 프놈펜(캄보디아), 쿠알라 룸푸르(말레이시아), 퍼스(호주), 싱가포르, 시드니, 광저우(중국), 취리히(스위스), 마닐라(필리핀), 멜버른(호주), 나이스(프랑스)이다. 상위 2개 유럽 도시만이 아시아-태평양 행선지를 찾아 방문하는 트렌드를 독보적인 관광객의 새로운 트렌드로 보여주고 있다.

익스플로어 월와드가 이 연구는 혼자 여행 해시태그를 붙인 동영상이 틱톡에서 거의 40억 뷰를 끌어 모아서 혼자 여행이 세계적인 문화현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가장 매력적인 목적지를 찾기 위해 회사는 2년 동안 구글의 검색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목록에 오른 도시들은 올해 가장 많이 검색될 뿐만 아니라 전년 대비 급성장하였다.

익스플로어 트래블 (Explore Travel)의 호주 및 뉴질랜드 지역 책임자인 벤 이턴서(Ben Ittenso)에 따르면, 최신 연구는 관광객들이 서구의 전통적인 목적지 외에도 더 많은 곳을 탐험하고 싶어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하노이, 방콕과 같은 도시들이 혼자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것을 보는 것은 흥미롭다. 이러한 경향은 이러한 도시들의 역사, 문화적 매력은 물론 관광 체험에서 독특함을 찾고 있는 오늘날 관광객들의 변화를 증명한다."라고 덧붙였다.

https://vnexpress.net/ha-noi-duoc-yeu-thich-nhat-the-gioi-de-du-lich-mot-minh-4619110.html

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자 - 호치민 시 재정 경제 대학교 Thu Giang (은채)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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