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Bach Mai 병원 열대병센터 Do Duy Cuong 박사 겸 부교수에 따르면 최근 심각한 수두에 걸린 환자를 많이 접수하며 병원에 입원한 후 그 중 2명이 사망하였다.

박닌성(Bac Ninh)에서 온 29세 청년이 심각한 수두를 앓고 병원에 입원하였다. 그는 수두에 걸린 징후를 보였지만 진찰을 받고 약만 먹었기 때문에 이틀 후 그의 호흡이 불편해졌다.

청년은 입원할 때 적혈구 감소, 호흡곤란, 화상, 발열 등 전신피부 손상 상태에 빠졌다. 이는 수두가 심해서 간부전, 호흡장애, 손상 등 합병증이 생긴 경우이다. 통풍 병력도 있는 환자로서 중환자실에서 항바이러스제, 정맥 주사로 치료를 받았었다.

현재 수두 질환의 퍼지는 과정을 상당히 복잡해 보이고 있다. 지난 달에는 기저질환 없는데도 불구하고 사망하는 경우가 발생하였다. 많은 사람들은 어린이들만 수두에 걸린다고 생각하여 주관적이고 통제하기 어려운 합병증을 일으킨다고 생각한다.

임신과 암, 폐렴, 뇌염 등 기저질환이 심한 환자들은 병에 걸리면 바이러스가 폭발하여 심각한 손상을 입는 특별한 경우이다. 발견된 후 적시의 치료를 받지 않으면 사망할 가능성이 높고 합병증도 발생할 수도 있다.

Cuong 부교수는 사람들이 주관적이지 않아 수두 예방 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권고하였다. 어른들도 병을 예방의식을 가져야 한다. 어린이나 주변에 수두 증상이 있는 사람을 발견하면 호흡기를 통한 질환이 발생하기  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접촉을 삼가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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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자 - Hà Vy (하비)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