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첫 LNG 수입품이며 페트로 베트남가스 (PVGAS)의 녹색 에너지로 가장 중요한 전환점이다.

수년 전부터 PVGAS는 환경에 영향을 적게주는 에너지로 전환하기 시작하였다.

2007년에는 PVGAS는 발전소에 액화 가스의 수입을 논의하였지만 온도가 약 -6도만 가스 수입에 불과하였다. LNG 가스를 수입하기 위해서는 또 다른 기술이 필요하며 엄청난 투자가 필요하다. 게다가 LNG는 새로운 연료원이기 때문에 PVGAS와 페트로베트남그룹(Petrovietnam)은 LNG 가스를 수입하는 전략을 세워야 하였다. 당시 베트남은 새로운 시장이고 이런 연료원에 대한 정책이 없었기 때문에 이 계획은 처음에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였다.

절차를 완료한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은 후 2019년 10월 LNG 액화석유가스 사업 건설 프로젝트가 공식적으로 시작되었다. 하지만 2021년 코로나19 발생할 때 해외에서 전문가를 데려오는 것은 쉽지 않았다. 모든 장애는 프로젝트 관리위원회에 의해 극복되었다.

PVGAS는 이 사업을 준비하기 위해 10년 전부터 일본, 한국으로 인력을 보내서 교육을 받았다. 하지만 시설, 시공 설계 등 한-일 계약업체들이 각자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었다. 베트남 건설 기업들은 기술자 1000여 명을 투입 하였다.

프로젝트의 모든 자재와 장비는 최첨단 기술이며, 주로 선도적인 국가에서 수입되었으며 PVGAS는 LNG 기반 구조가 기본적으로 남부 지역에 에너지 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하였다. 특히 Thi Vai LNG 저장고 프로젝트는 Nhon Trach 3, 4 발전소 산업 고객 등 소비 고객에게 약 14억 m3의 가스를 공급하고 2022년 이후 국내 가스 부족에 일부를 보상할 것이다.

7월 10일 오전 Maran Gas Achilch 선박은 거의 7만 톤의 액화천연가스를 싣고 Cai Mep 항구에 도착하였다. 이전에 PVGAS는 베트남에서 가장 큰 LNG-01 냉열사업을 설치하였다. PVGAS의 항구에 성공적으로 댄 후 Maran Gas Aschilles 선박에서 나온 LNG를 가스탱크에 주입하였다. PVGAS가 프로젝트 주도로 하는 LNG-01는 영하 162도에서 18만 톤의 액화 가스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이론상 최대 사용량은 20만 입방미터 이상이다. 액화 가스의 량은 약 1억 8천만 m3에 해당하며, 한 달 동안 1,000 MW의 용량을 가진 두 개의 가스 발전소에 충분하다.

공개된 보고에 따르면 LNG 가스탱크는 바닥 직경 82m, 높이 50m이다. 탱크 지붕에 설치된 장비까지 합치면 높이가 55m에 육박해야 하며 이는 국제 표준 축구장 길이의 절반 이상이다. 탱크를 건설하기 위해 시공자는 3,500톤의 초호화 강철과 3만 입방미터의 콘크리트를 사용해야 하였다.

일본에서 1959년부터 오랜 전통을 가진 액화석유가스 탱크를 만드는 Tokyo Gas Engineering는 기본 설계를 담당하였다. 영국 Wessoe Engineering은 상세한 설계하였으며 건설 설계는 삼성 그룹의 한 회사가 맡았다. 이 프로젝트 전체의 비용은 2억 8천 5백만 달러에 달하였다.

https://vtc.vn/chuyen-chua-biet-ve-bon-chua-khi-sieu-lanh-lon-nhat-viet-nam-ky-tich-cua-pv-gas-ar806359.html

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자 - Hà Vy (하비) 번역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94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김재신 대사에 Sikatuna 훈장 수여 file 마닐라서울 18.01.15.
2941 몽골 [몽골 특파원] 세계한인언론인협회 2018 캄보디아 세계 문화 유산 탐방 참가기 file GWBizNews 18.01.15.
2940 태국 한인단체 관계자 초청 대사관 영사민원 및 안전 간담회 file 태국교민잡지 18.01.17.
2939 몽골 [몽골 특파원] KBS 한민족 방송 출연 세종학당재단 송향근 이사장 (2018. 01. 14) file GWBizNews 18.01.18.
2938 태국 재외동포사회의 파트너쉽 구축을 위한 file 태국교민잡지 18.01.19.
2937 캄보디아 오낙연 캄보디아 신임대사 ‘첫 교민 상견례’ 마쳐 file 뉴스브리핑캄.. 18.01.19.
2936 캄보디아 100만뷰 영상의 주인공 캄보디아 페북스타 ‘니어리 꼬레’ file 뉴스브리핑캄.. 18.01.19.
2935 몽골 KBS 한민족 하나로 몽골 소식 제52탄(2018. 01. 19) [1] file GWBizNews 18.01.20.
2934 필리핀 한동만 대사, 두테르테 대통령에게 신임장 제정 file 마닐라서울 18.01.22.
2933 필리핀 ‘함께 걷는 평화의 길, 함께 여는 통일의 문’ file 마닐라서울 18.01.22.
2932 몽골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몽골 MNB-TV 2018 설날 특집 인터뷰 실시 file GWBizNews 18.01.26.
2931 일본 일본 '독도 조선땅' 322년전 인정 file 뉴스로_USA 18.01.28.
2930 필리핀 주필리핀 대한민국대사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축하행사’개최 마닐라서울 18.01.29.
2929 필리핀 중부루손한인회, 관광객을 위한 파출소 개소 file 마닐라서울 18.01.29.
2928 몽골 2018년 제 13대 몽골한인회 정기 총회 개최되어 file 몽골한국신문 18.01.29.
2927 몽골 한국대학생사회봉사협의회 봉사단 대사관 방문 file 몽골한국신문 18.01.29.
2926 몽골 KBS월드 한민족 네트워크 몽골 소식 제19탄(2018. 01. 29) file GWBizNews 18.01.29.
2925 몽골 오송 대사, MNB-TV와 설날 특집 인터뷰 실시 file 몽골한국신문 18.01.31.
2924 몽골 몽골 사후관리센터 개소 기념 행사 개최 file 몽골한국신문 18.01.31.
2923 몽골 소르홍 부인과병원 및 산후조리원 개원식 개최 file 몽골한국신문 18.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