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총영사관 유학생 룸렌트 사기피해 공유

사기범 Paul Berger 이름 조합한 이메일 사용

 

정기적으로 안전 정보를 올리고 있는 토론토총영사관이 이번에는 최근 캐나다에 입국한 유학생의 룸 렌트 사기 피해를 공유했다.

 

안전 정보에 올라온 내용을 보면 정보를 공유한 학생은 Craiglist에 등록된 콘도를 임차하기로 하고 월세를 미리 지불하였으나 계약 상대방은 집주인을 사칭한 사기범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사기범은 Paul Berger라는 이름을 사용하였으며, 위 이름을 조합한 이메일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예 : P.Berger@ya***.com/ Paul.Berger****@ya***.com)

 

사기범은 집을 소유하고 있지 않음에도 토론토 다운타운에 위치한 콘도를 임대하겠다며 온라인으로 광고하고, 연락해 온 유학생 등으로부터 월세를 받아 편취한 것으로 보인다. 

 

Paul Berger는 반복적으로 룸 렌트 사기를 범하는 상습범이니 유학생 등은 각별히 주의하가 요구된다.

 

토론토총영사관은 집을 직접 보지 않고 온라인에 등록된 광고만을 믿고 계약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177 캐나다 밴쿠버 난민 대상 고춧가루 공격, “에드먼턴은 분위기 다르다” file 앨버타위클리 16.01.15.
9176 캐나다 원유가 및 루니 환율, “지금은 자유낙하 모드” file 앨버타위클리 16.01.16.
9175 캐나다 사냥 소총 쏴 두 명 사망, “범인은 가택연금형” file 앨버타위클리 16.01.16.
9174 캐나다 노틀리 수상, “우리 한판 붙어볼까?” file 앨버타위클리 16.01.16.
9173 캐나다 캐나다 연방법원, BC 교사연합의 항소장 받아들여 밴쿠버중앙일.. 16.01.16.
9172 캐나다 베리어, 상공회의소 웹사이트 주소, 포르노 업체에 넘어가 밴쿠버중앙일.. 16.01.16.
9171 캐나다 SFU 대학과 RCMP, '교내 총격 대비' 캠페인 론칭 밴쿠버중앙일.. 16.01.16.
9170 캐나다 써리 RCMP가 공개한 은행 강도 용의자, 아시아계 남성이 백인 여성으로 변장 file 밴쿠버중앙일.. 16.01.16.
9169 캐나다 앨버타 그리즐리베어 사망, “작년 한 해 28건으로 증가” file 앨버타위클리 16.01.17.
9168 캐나다 롱 레이크 넥슨 시추시설에서 폭발 사고, “1명 사망, 1명 중상” file 앨버타위클리 16.01.17.
9167 캐나다 앨버타 교육부, “각 교육청에 성소수자 정책 기본 지침 하달” file 앨버타위클리 16.01.17.
9166 캐나다 캘거리 타운홀 미팅에서 모르노 장관, “앨버타 도우러 왔다” file 앨버타위클리 16.01.17.
9165 캐나다 와일드로즈, NDP, “정치지원금, 작년 4사분기에 크게 늘었다” file 앨버타위클리 16.01.17.
9164 캐나다 앨버타 경기 전망, “최악의 상황은 아직 오지 않았다” file 앨버타위클리 16.01.17.
9163 캐나다 앨버타 NDP, 연방 보수당의 공감대, “오일패치 난국 타개책은…. 파이프라인” file 앨버타위클리 16.01.17.
9162 캐나다 노틀리 수상, “우리 한판 붙어볼까?” file 앨버타위클리 16.01.17.
9161 캐나다 연방 자유당, “인프라 지출… 가속화 움직임” file 앨버타위클리 16.01.17.
9160 미국 플로리다 재산 상속 어떻게 이루어지나? 코리아위클리.. 16.01.17.
9159 미국 ‘부자병 아들’ 도주 도운 엄마, 또 돈으로 풀려나 KoreaTimesTexas 16.01.19.
9158 미국 지카 바이러스, 텍사스에서 올해 첫 환자 발생 KoreaTimesTexas 16.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