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는 한국 국방부의 보도자료를 인용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더 잘 탐지하고 평가하기 위해 실시간 미사일 경고 데이터 공유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하였다.
새로운 결정은 11월 13일 월요일 열리는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의 연례 한-안보회담 참석을 위해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방한한 가운데 이뤄졌다.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상은 11월 12일 화상링크를 통해 한중일 회담에 참석하였다.
"3국 장관은 현재 북한 미사일의 탐지 및 평가 능력을 높이기 위한 실시간 공유 메커니즘에 대한 각국의 준비가 막바지 단계에 있다고 평가하였다. 그들은 12월에 공식적으로 이 메커니즘을 활성화하기로 합의했다"고 한국 국방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말하였다.
3국 국방장관들은 2024년 1월부터 시작되는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합동훈련을 실시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3자 훈련 계획을 세우기로 합의하였다. "그들은 또한 향후 다양한 분야로 3자 훈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로 합의했다"고 공고는 썼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과 두 아시아 동맹국들이 오랫동안 한국과 일본의 긴장 관계가 상당히 따뜻해짐에 따라 3자 안보 협력 강화에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합의가 이루어졌다. 지난달 이들 3국은 첫 공중훈련과 한반도 인근 해상 저지훈련을 실시하였다.
라이프 플라자 기술대학 인턴 기자 - Mỹ Linh (수린) –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