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 미국 재무부는 러시아 석유를 선적하기 때문에 해운사와 선박에 제재를 가하였다.

미 재무부는 아랍에미리트(UAE)에 본사를 둔 3개 회사 (Kazan Shipping Incorporated, Progress Shipping Company Limited và Gallion Navigation Incorporated)와 그들의 유조선 3척에 대한 제재를 가했다고 말하였다. Kazan, Ligovsky Prospect 및 NS Century라는 세 척의 유조선 이름이 언급되었다.

미국 관리들은 이 선박들이 배럴당 60달러 이상의 판매 가격을 가진 러시아 원유 수송 활동에 참여했다고 비난하였다. 이 선박들은 러시아산 원유를 수송할 때 미국인들의 서비스를 이용하였다.

지난해 G7과 호주는 러시아의 석유 판매 가격을 배럴당 60달러로 제한하였다. 원유 수출로 러시아의 수입을 제한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 금지는 판매가격이 배럴당 60달러 이상일 경우 서방 기업들이 러시아산 석유에 해상 수출 보험, 대출 및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도록 요구한다. 이 금지는 러시아 원유가 시장에 출시할 수 있도록 여전히 도움이 될 것이지만, 석유 수출에서 얻는 수입원은 제한될 것이다.

제한적인 유가가 1년 가까이 적용됐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유가가 상승하고 러시아 석유를 운반하려는 기업이 늘어난 것은 현재 러시아 석유의 대부분이 한도를 넘는 높은 가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올해 브렌트유 가격은 한때 100달러에 달하였다.

제재에 따라 이들 기업의 미국 내 자산은 봉쇄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인들도 이 기업들과 거래하는 것이 금지될 것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이번 주 초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러시아의 원유와 석유제품 수출은 10개월 만에 하루 7만 배럴 줄었다.

그들은 러시아의 수출이 2,500만 달러 감소했다고 추정하였다. 그러나 러시아의 원유와 석유제품 가격은 여전히 한계치보다 훨씬 높다.

https://vnexpress.net/my-trung-phat-cac-cong-ty-cho-dau-nga-4678161.html

라이프 플라자 기술대학 인턴 기자 - Ngọc Thứ (수빈) – 번역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237 미국 뉴스넷 추천 '가볼만한 성탄장식' file KoreaTimesTexas 15.12.21.
9236 캐나다 트루도 총리 밴쿠버 시청 방문, 로버트슨 시장과 화기애애 file 밴쿠버중앙일.. 15.12.22.
9235 캐나다 YVR 공항, '22일(화) 이용객 수 6만 8천 명 예상' file 밴쿠버중앙일.. 15.12.22.
9234 캐나다 캘거리 시의회, “넨시 시장의 3천만 달러 요청 승인” file CN드림 15.12.22.
9233 캐나다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 “세계 주식, 채권시장의 반응은... 긍정적” file 앨버타위클리 15.12.22.
9232 미국 올랜도 주택가격 두자리수 상승, 매매는 ‘지지부진’ file 코리아위클리.. 15.12.23.
9231 미국 '오바마 케어' 날개 달았다… 가입자 30% 늘어 코리아위클리.. 15.12.23.
9230 미국 플로리다 공식 인구 2천만명 '전미 3위' file 코리아위클리.. 15.12.23.
9229 미국 오바마 케어 날개 달았다… 가입자 30% 늘어 코리아위클리.. 15.12.25.
9228 미국 올랜도 주택가격 두자리수 상승, 매매는 ‘지지부진’ file 코리아위클리.. 15.12.25.
9227 미국 탬파베이 지역 임대료 장난 아니네! 코리아위클리.. 15.12.25.
9226 미국 약에 빠진 미국인들, 10년 전보다 약 의존도 증가 file 코리아위클리.. 15.12.25.
9225 미국 많이 가진 자가 더 인색하다 file 코리아위클리.. 15.12.25.
9224 미국 텍사스 종교계 ‘골머리’, 총기휴대 허용해? 말어? file KoreaTimesTexas 15.12.31.
9223 미국 미 인구증가율 1위 '더 빌리지스'는 어떤 도시? file 코리아위클리.. 15.12.31.
9222 캐나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 “허니문 끝나고… 다가오는 현실적 도전” file 앨버타위클리 15.12.31.
9221 캐나다 2016년도 오일패치 업계, “떠오르는 주요 변수?” file 앨버타위클리 15.12.31.
9220 캐나다 새해 전날 우버 택시 탔다가…. “요금 폭탄 맞은 남성의 하소연” file 앨버타위클리 16.01.04.
9219 캐나다 에드먼턴 호럴락파크 아이스캐슬 완공, “3월까지 일반 관람객 맞아” file 앨버타위클리 16.01.04.
9218 캐나다 넨시 시장, “캘거리, 디트로이트와는 다르다” file CN드림 16.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