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중국과 러시아가 군사회담을 열고 양국 군의 전략적 협력 수준을 높이자며 밀착을 과시했다.

21일 중국 국방부 위챗(중국판 카카오톡) 공식 계정에 따르면 중국군과 러시아군은 전날 베이징에서 제22차 전략협의를 개최했다.

중국은 양측이 국제 및 지역 안보 상황과 양국 관계 등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시진핑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합의한 중요한 공감대를 잘 이행하고, 양군 군의 전략적 협력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리자고 의견을 모았다.

또 지역과 세계 평화 안정을 추진하기 위해 인류 운명 공동체 구축에 새로운 기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는 19∼20일 중국을 찾아 시 주석과 리창 총리를 만났다.

시 주석은 "중국과 러시아 관계를 잘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양국 인민의 근본이익을 바탕으로 한 양국의 전략적 선택"이라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1221121300083?section=news

 

  • |
  1. rrr.png (File Size:67.5KB/Download:5)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616 중국 로홍군, 훈춘 경산릉원에 안치 연변방송국 15.09.16.
1615 중국 무지개길 2015연변공익활동 가동식 연변박물관서 연변방송국 15.09.20.
1614 중국 연변 홍기민속촌 전국각지의 관광객들로 붐벼 연변방송국 15.09.22.
1613 중국 “장춘은 이제부터 연변에서 '가까운' 도시...” 연변방송국 15.09.23.
1612 중국 연변 태양광발전산업의 시대 열리나?! 연변방송국 15.09.25.
1611 중국 2015갑급리그 순위표 연변방송국 15.09.26.
1610 중국 <렬사기념일> 맞아 혁명선렬 추모 연변방송국 15.10.01.
1609 중국 연변의 금강산-선경대 연변방송국 15.10.07.
1608 중국 훈춘 맹령사과 판매호황을 연변방송국 15.10.10.
1607 중국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에 보내는 연변주당위와 주정부의 축하편지 연변방송국 15.10.19.
1606 중국 훈춘 "야거얼"국제복장성 공사, 순조롭게 진행 연변방송국 15.10.20.
1605 홍콩 분노하는 홍콩 공립병원 의사들 옥자 15.10.22.
1604 홍콩 홍콩인 영어 구사력, 아시아 12개 국가 중 9위 홍콩타임스 15.11.11.
1603 홍콩 홍콩 aT, 호텔 아이콘과 함께 한식 세계화·대중화 앞장서 홍콩타임스 15.11.12.
1602 중국 황소담보 대출..연변황소사양업의 융자난 해결 file 연변방송국 15.11.16.
1601 홍콩 홍콩, 새로운 바람은 불 것인가? 홍콩타임스 15.11.26.
1600 홍콩 마카오에서 엑소가 뭉쳤다! ‘엑소 플래닛 #2-디 엑솔루션’ 성료 홍콩타임스 15.11.28.
1599 홍콩 홍콩에서 바라본 '2015 MAMA'..."한류바람 이용 마케팅 성공" vs "팬 서비스 아쉬움 커" 홍콩타임스 15.12.04.
1598 홍콩 美서 대유행 '푸드트럭’... 홍콩서도 볼 수 있을까 홍콩타임스 15.12.10.
1597 홍콩 홍콩쇼핑센터 ‘CTF HOKO’ 선전 첸하이에 개장... 중국 본토 첫 진출 홍콩타임스 15.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