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메인).jpg

단순한 쇼핑 장소로서의 기능을 넘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갖추고 방문자를 끌어들이는 쇼핑몰들이 있다. 사진은 실내에 대형 파도 풀장과 관련 오락시설을 갖춘 캐나다 서부 에드먼튼(Edmonton)에 있는 ‘West Edmonton Mall’ 내부.

 

독특한 엔터테인먼트 시설 갖춘 주요 도시의 이색 쇼핑몰은

 

다양한 종류의 물품을 한 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는 쇼핑몰(shopping mall)이 이제는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갖춘 시설로 탈바꿈 하는 추세이다. 독특한 시설을 갖춤으로써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고 구매력을 높이려는 마케팅 전략의 한 부분이 되고 있다는 얘기다.

최근 한 여행 작가가 전 세계를 돌며 확인한 10개 도시의 이색적인 쇼핑몰을 소개, 눈길을 끌었다. 최근 시드니 모닝 헤럴드 여행 섹션에 소개된 전 세계 10개의 이색 쇼핑몰은 건축물이 독특한 구조 또는 색다른 엔터테인 공간을 갖추고 있어 해외 여행자들에게도 멋진 시간을 만들어 준다.

이를 소개한 이는 영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여행 작가 데이빗 위틀리(David Whitley)씨로, 그는 동 신문의 여행 섹션에 흥미 있는 여행지나 독특한 점들을 알려주는 작가로, 본지는 지난 해 9월 ‘호주를 처음 방문하는 이들을 놀라게 하는 20가지’(1159호 참조), 지난 3월 ‘Top 10 most underrated place in Audtralia’(1183호 참조) 등 위틀리씨의 여행 정보를 소개한 바 있다.

 

■ Jog and shop in Houston

미 텍사스 주 남동부, 휴스턴(Houston)에 있는 ‘Galleria Office Towers’ 건물에 있는 쇼핑몰(‘The Galleria’)로 이탈리아 밀란(Milan)에 있는 역사적인 쇼핑몰 ‘Galleria Vittorio Emanuelle II’를 모델로 만들어진 거대 쇼핑몰이다. 내부 면적 총 300만 스퀘어미터에 375개의 숍이 입주해 있으며 규모로는 미 택사스 주에서 가장 크고 미국 내에서는 9번째의 대형 쇼핑몰로 기록됐다. 메인 홀에는 대형 아이스링크가 갖추어져 있으며, 그 위는 유리장식의 반원형 지붕을 놓아 자연 빛을 그대로 받아들이게 설계됐다. ‘The Galleria’ 측에 따르면, 이 쇼핑몰 방문객은 연간 3천만 명에 달한다.

쇼핑몰(Houston).jpg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Houston)에 있는 대형 쇼핑몰 ‘The Galleria’. 이 몰 내부에는 아이스링크 설비가 갖추어져 있다.

 

■ Surf and shop in Edmonton

캐나다 서부 알버타(Alberta) 주의 도시 에드먼튼(Edmonton)에 있는 ‘West Edmonton Mall’은 아이스링크, 수족관, 테마 파크, 미니 골프코스는 물론 ‘비트코인 ATM’도 갖추고 있다. 이처럼 여러 기능과 다양한 오락시설을 갖추고 있는 이 쇼핑몰의 가장 큰 특징은 2만 스퀘어미터에 이르는 ‘World Waterpark’으로, 이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실내 ‘wave pool’로 꼽힌다. 파도 높이는 최대 2미터.

쇼핑몰(Edmonton).jpg

캐나다 에드먼튼(Edmonton)에 있는 대형 쇼핑몰 ‘West Edmonton Mall’. 세계 최대 규모의 실내 ‘wave pool’을 비롯해 아이스링크, 수족관, 테마 파크 등이 들어 있다.

 

■ A gondola ride in Doha

카타르(Qatar) 수도 도하(Doha)에 있는 ‘Villagio​ Mall’에는 200개 이상의 숍이 입주해 있으며 영국, 독일, 미국, 이탈리아 유명 제품들이 직영점을 운영하는 고급 쇼핑몰이다. 내부는 이탈리아 주제의 테마 파크로 150미터의 길이의 운하를 만들어 놓았으며 이곳에서 베니스(Venice) 스타일의 곤돌라를 타는 색다른 흥미를 느낄 수 있다. 이밖에 극장은 물론 ‘go-karting 트랙’, 아이스링크 등을 갖추고 있다.

쇼핑몰(Doha 1).jpg

카타르 도하(Doha)의 럭셔리 쇼핑몰인 ‘Villagio​ Mall’은 실내에 150미터 길이의 인공 운하를 조성, 베니스 스타일의 곤돌라를 타는 재미도 만끽할 수 있다.

 

■ Take in a fashion show in Las Vegas

미국 네바다(Nevada) 주 라스 베이거스(Las Vegas)에 있는 ‘Fashion Show Mall’은 내부 면적만 약 190만 스퀘어미터 넓이에 달하며 250여 숍이 입주해 있다. 매 주말마다 쇼핑몰 중앙에서 펼쳐지는 패션쇼(24미터 길이의 런어웨이)는 이 쇼핑몰의 독특한 볼거리이다.

쇼핑몰(Fashion Show Mall 1).jpg

미국 최대 관광도시 중 하나로 꼽히는 라스 베이거스(Las Vegas)에 있는 ‘Fashion Show Mall’에서는 말 그대로 매주 24미터 길이의 런어웨이에서 패션쇼가 펼쳐진다.

 

■ A five-storey slide in Shanghai

상하이 푸동(Pudong) 지구에 있는 ‘Printemps Shopping Centre’는 파리에 있는 150년 역사의 소매 백화점을 모델로 한 쇼핑몰이다. 이 쇼핑몰이 주목받는 것은 20미터에 달하는 5층 높이 규모에서 하강하는 뱀 모양의 슬라이드 때문. 5층 높이에서 s형의 금속 튜브를 타고 하강하는 짜릿함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하강 시간은 약 16초로 다른 어느 슬라이드보다 긴 시간, 엄청난 스릴을 느낄 수 있다.

쇼핑몰(Printemps Shopping Centre 1).jpg

상하이(Shanghai)의 고급 쇼핑몰인 ‘Printemps Shopping Centre’는 5층(약 20미터) 높이에서 나선형으로 되어 있는 슬라이드를 타고 하강하는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다.

 

■ Ride a rollercoaster in Istanbul

터키 이스탄불(Istanbul)에 있는 ‘Cevahir mall’, 정확한 명칭인 ‘Istanbul Cevahir Shopping and Entertainment Centre’는 지난 2005년에 문을 연 유럽 최대 크기의 쇼핑몰로 내부 면적만 42만 스퀘어미터에 달한다. 6층 규모로 343개의 숍이 입주해있으며 34개의 패스트푸드점, 14개의 전문 레스토랑이 자리해 있다. 쇼를 위한 대형 무대, 어린이 전용 극장을 포함한 12개의 영화 상영관, 볼링 홀, 미니 규모의 롤러코스터, 기타 엔터테인 시설을 갖추고 있다.

쇼핑몰( Cevahir mall 1).jpg

유럽 최대 크기의 쇼핑몰인 터키 이스탄불(Istanbul)에 있는 ‘Istanbul Cevahir Shopping and Entertainment Centre’. 명칭 그대로 쇼핑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는 명소이다.

 

■ The fun park in Bloomington

미국 미시시피(Mississippi) 주에 있는 ‘Minneapolis-St Paul’은 어린이를 위한 테마 파크처럼 장식된 곳으로 30개 가까운 놀이기구를 갖추고 있다. 뿐 아니라 미국에서 가장 긴 길이의 활강 줄, 화려한 결혼식장, 유리 터널로 장식된 수족관(아주 다양한 바다 생물종이 있다) 등 여러 시설이 만들어져 있다.

쇼핑몰(Minneapolis-St Paul).jpg

쇼핑을 겸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센터로 자리잡은 미국 미시시피 주의 ‘Minneapolis-St Paul’. 어린이를 위한 시설이 중점적으로 갖추어져 있다.

 

■ Ice skating in Manila

필리핀 마닐라(Manila) 외곽, ‘SM Central Business Park’ 안에 자리한 ‘SM Mall of Asia’는 하루 방문객만 20만 명 이상에 달하는 필리핀 내 4번째 대형 최대 쇼핑몰(전 세계 11번째 규모)이다. 몰 외부에는 55미터 길이의 관람차가 운행하고 40만7천 스퀘어미터 면적의 내부에는 1만6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농구경기장(연중 경기가 펼쳐진다)도 있다. 뿐 아니라 올림픽 경기장 규정에 맞는 아이스링크 등 여러 설비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갖추고 있다.

쇼핑몰(SM Mall of Asia 1).jpg

필리핀 마닐라(Manila) 외곽에 있는 ‘SM Mall of Asia’는 전 세계 11번째 규모의 대형 쇼핑몰로 하루 방문객만 20만 명을 넘어선다.

 

■ Hit the slopes in Dubai

두바이에 있는 최대 규모의 쇼핑몰 ‘Mall of the Emirates’에는 630개의 숍, 100개의 레스토랑, 80여 개의 세계적 명품점이 들어서 있다. 주차장은 무려 7천900대 주차가 가능한 공간이다. 500개의 좌석을 갖춘 대형 영화관, 아트센터는 물론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다. 가장 눈에 띠는 것은 무더운 중동 지역의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스키시설이 갖추어져 있다는 것. 쇼핑몰 내부에 85미터 높이의 인공 산을 조성, 스키장을 만들었으며, 이곳은 하루 종일 겨울 기온이 유지되고 야간에는 새로운 인공 눈을 만들어 실내 스키장을 유지하고 있다.

쇼핑몰(Mall of the Emirates 2).jpg

‘Mall of the Emirates’ 안에 85미터 높이로 조성된 인공 산은 스키장으로 설비되어 있다.

 

■ Hit the beach in Atlantic City

미국 뉴저지(New Jersey) 주 애틀란틱 시티(Atlantic City)에 있는 ‘Playground Pier’는 고급 쇼핑몰로 전 세계 유명 브랜드들이 입주해 있다. 4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일반 소매점뿐 아니라 카지노를 비롯해 레스토랑, 바, 클럽, 기타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다. 쇼핑몰 3층의 대형 유리창을 통해 펼쳐지는 해안 전망은 환상적이다.

쇼핑몰(Playground Pier 1).jpg

미국 뉴저지(New Jersey) 주 애틀란틱 시티(Atlantic City)의 Playground Pier’. 여러 엔터테인먼트 시설에 카지노까지 들어서 있다.

 

김지환 기자 jhkim@koreanherald.com.au

 

 

 

 

 

 

 

 

 

 

 

 

 

 

 

 

 

 

 

 

 

 

 

 

 

 

 

 

  • |
  1. 쇼핑몰(메인).jpg (File Size:91.6KB/Download:64)
  2. 쇼핑몰(Houston).jpg (File Size:98.7KB/Download:58)
  3. 쇼핑몰(Edmonton).jpg (File Size:95.6KB/Download:65)
  4. 쇼핑몰(Doha 1).jpg (File Size:84.1KB/Download:61)
  5. 쇼핑몰(Fashion Show Mall 1).jpg (File Size:63.7KB/Download:57)
  6. 쇼핑몰(Printemps Shopping Centre 1).jpg (File Size:106.5KB/Download:60)
  7. 쇼핑몰( Cevahir mall 1).jpg (File Size:87.8KB/Download:56)
  8. 쇼핑몰(Minneapolis-St Paul).jpg (File Size:97.9KB/Download:64)
  9. 쇼핑몰(SM Mall of Asia 1).jpg (File Size:59.2KB/Download:53)
  10. 쇼핑몰(Mall of the Emirates 2).jpg (File Size:66.3KB/Download:60)
  11. 쇼핑몰(Playground Pier 1).jpg (File Size:70.3KB/Download:56)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151 호주 올해 연방선거의 새 바람 ‘teal’, ACDC의 ‘올해의 단어’에 선정 file 호주한국신문 22.12.01.
6150 호주 호주인들, “여행 계획에 시간 낭비하지 않는다”... 여행업, 빠르게 회복 중 file 호주한국신문 22.12.01.
6149 호주 가계 생활비 부담? “초과시간 근무 보상으로 어느 정도 해결 가능할 것...” file 호주한국신문 22.12.01.
6148 호주 호주 주택위기 지속... “2041년까지 100만 채의 커뮤니티 주택 필요” file 호주한국신문 22.12.01.
6147 호주 “이제는 생활비 상승으로 인해”... ‘tree-changer’들의 도시 탈출 ‘지속’ file 호주한국신문 22.12.01.
6146 호주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공공건물, NSW 주 의회 의사당 200년의 이야기는... file 호주한국신문 22.12.01.
6145 호주 NSW 주 정부, 구직 사이트 ‘Seek’와 공조해 유학생 일자리 지원 file 호주한국신문 22.12.01.
6144 호주 캔터베리 지역 예술가들이 모색한 ‘불확실성 시대에서 찾은 기쁨’ file 호주한국신문 22.12.01.
6143 호주 저소득 계층-이민자-태평양 도서민들... 팬데믹 사태의 가장 큰 희생자 file 호주한국신문 22.11.24.
6142 호주 시드니 시티, 2025년 중반까지 야외 테이블 설치, ‘무료 허용’ 방침 file 호주한국신문 22.11.24.
6141 호주 NSW, ‘강압적 통제’를 ‘범죄’로 명시한 법안 통과... 정부관할 구역 중 최초 file 호주한국신문 22.11.24.
6140 호주 폐경기 여성의 다양한 증상 치료 위한 NSW 주 의료 허브 개설 file 호주한국신문 22.11.24.
6139 호주 호주 동부 지역을 휩쓴 엄청난 규모의 강우량... 비가 많이 내리는 이유는 file 호주한국신문 22.11.24.
6138 호주 호주 각 지역에서 확산되는 COVID-19 감염 파동... 우려감, 다시 커지고 있다 file 호주한국신문 22.11.24.
6137 호주 연방 보건부, ‘화이자’ 사의 새 ‘오미크론’ 전용 COVID 부스터 ‘승인’ file 호주한국신문 22.11.24.
6136 호주 호주 실업률, 1974년 이후 최저치로 하락했지만... 내년도, 다시 상승 전망 file 호주한국신문 22.11.24.
6135 호주 부동산 시장 침체 속,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주택가격 하락한 지역은... file 호주한국신문 22.11.24.
6134 호주 호주 최초로 NSW 주 하이스쿨에 ‘사이버 보안’ 교육 과정 개설 file 호주한국신문 22.11.24.
6133 호주 퀸즐랜드 주, 정부 소유의 ‘Driver Reviver’ 사이트, 폐쇄 방침 밝혀 file 호주한국신문 22.11.24.
6132 호주 호주인 평균수명 84.32세로 늘어나, 모나코-일본 이어 전 세계 세 번째 장수 file 호주한국신문 22.11.17.
6131 호주 아직은 5차 접종 ‘권장’ 않는다지만... “원하는 이들에게 추가보호 제공돼야” file 호주한국신문 22.11.17.
6130 호주 ‘Divorce Capital’은 QLD... 팬데믹 기간 이혼 급증으로 전체 비율 증가 file 호주한국신문 22.11.17.
6129 호주 노동당-녹생당 반대 불구하고 NSW 연립정부의 ‘인지세 법안’, 의회 승인 file 호주한국신문 22.11.17.
6128 호주 남부호주 지방 지역 거주민, 식료품 지원단체 ‘Foodbanks’ 이용 급증 file 호주한국신문 22.11.17.
6127 호주 QLD 아동 대상의 새 모델링, “비만 감소 없을 경우 기대수명 5년 단축” file 호주한국신문 22.11.17.
6126 호주 내년 호주 경제 불황? “실업률만으로 경기침체 전망, 합리적 아니다” file 호주한국신문 22.11.17.
6125 호주 각 지역사회 여성 권익 단체, NSW 정부의 지원기금 신청 가능 file 호주한국신문 22.11.17.
6124 호주 빅토리아 주의 한 학부모, ‘청소년 전자담배 제재’ 정치권에 호소 file 호주한국신문 22.11.17.
6123 호주 NSW 주 선거 앞두고 자유-국민 연립, 노동당과의 지지도 격차 좁혀 호주한국신문 22.11.10.
6122 호주 시드니 서부 지역의 고학력 거주인구 비율 빠르게 증가... 파라마타, 46% file 호주한국신문 22.11.10.
6121 호주 WA 최고의 오프로드 트랙 중 하나인 ‘Canning Stock Route’, 여행자 수용 file 호주한국신문 22.11.10.
6120 호주 “네거티브 기어링 등으로 향후 10년 내 200억 달러 정부 예산 지출” file 호주한국신문 22.11.10.
6119 호주 ‘청년 금융 전략 보고서’... 대다수 호주 젊은이들, 재정적 어려움 직면 file 호주한국신문 22.11.10.
6118 호주 RBA 필립 로우 총재, “인플레이션 전개 상황 ‘주의 깊게’ 살펴볼 것...” file 호주한국신문 22.11.10.
6117 호주 COVID 하위 변이들, 호주 지배 바이러스로 등장... 새 감염 파동 ‘위험’ file 호주한국신문 22.11.10.
6116 호주 생활비 압박... “몸이 아픈 근로자들, 계속해 노동 현장으로 밀어넣는다” file 호주한국신문 22.11.10.
6115 호주 NSW 지방 지역 주택가격, 2020년 초 이래 처음으로 하락 file 호주한국신문 22.11.10.
6114 호주 주택가격 경제성 위기 속, 50만 달러 미만으로 ‘내집 마련’ 가능한 곳은 file 호주한국신문 22.11.10.
6113 호주 ‘문제성 도박중독자’ 게이밍룸 출입 제한하는 안면인식 장치 설치된다 file 호주한국신문 22.11.10.
6112 호주 Travel and COVID-19... 2000년대 행복했던 여행의 기억 file 호주한국신문 22.11.03.
6111 호주 노동당 정부, ‘Secure Jobs-Better Pay’ 내용 담은 새 고용관계 법안 발의 file 호주한국신문 22.11.03.
6110 호주 NSW 주 정치인 절반 이상, 최소 2채 이상 주택 소유... 12채 소유 MP도 file 호주한국신문 22.11.03.
6109 호주 “Boomers, Millennials 보다 주택소유 가능성 3배 높다”... 인구조사 자료 file 호주한국신문 22.11.03.
6108 호주 NAPLAN 결과... 약 15%의 9학년 남학생 ‘읽기’ 성취도, 기준에 미달 file 호주한국신문 22.11.03.
6107 호주 환경-사회운동 활동가들은 왜 인류의 귀중한 예술 작품에 음식물을 던지나... file 호주한국신문 22.11.03.
6106 호주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종식? QLD, ‘COVID 공공보건 비상사태’ 종료 file 호주한국신문 22.11.03.
6105 호주 연료 가격의 일부 하락 불구, 신규 주택 및 가스 사용료가 물가상승 주도 file 호주한국신문 22.11.03.
6104 호주 RBA, 7개월 연속 이자율 인상 결정, 높은 물가상승에도 상승폭은 25bp file 호주한국신문 22.11.03.
6103 호주 퀸즐랜드 주 가정 ‘홈스쿨링 선택’ 증가... 올해 등록 건수 69% 늘어나 file 호주한국신문 22.11.03.
6102 호주 NSW 주, 11월 1일부터 ‘1회용 플라스틱 제품 사용’ 전면 금지 file 호주한국신문 22.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