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로드.png

 

스마트폰 없던 시대, 무엇을 사용했을까?

그 시대의 기술, 제품 등 소개 

 

과거의 기술을 탐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전시회가 열린다. 오는 7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버나비 빌리지 박물관에서 열리는 '아날로그 도서관(Analog Library : Ecperience Technology Through the Age)' 에서는 과거 우리가 썼던 물건이나 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이 생기기 이전, 서로 어떤 방식으로 소통했는지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 현대적인 게임들이 나오기 전 과거 청소년들은 어떤 게임을 즐겼는지, 또 어떤 경로로 음악을 들었는지  다양한 스테이션을 통해 기술의 발전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주최측은 "이번 전시회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모든 세대를 아울러 공감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 한인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7일까지 버나비 시에 위치한 박물관, 도서관, 갤러리, 커뮤니티센터 등에서 '배움의 버나비 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에서는 50가지가 넘는 무료 교육 이벤트들이 펼쳐진다.

 

행사에 관한 상세 내용은 버나비시 홈페이지(www.Burnaby.ca)에서 참고하면 된다.

 

[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517 캐나다 <송광호기자의 북녘 프리즘(조명)> 사무총장 14.04.12.
9516 업무의 연장선...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함정 file 프랑스존 14.05.01.
9515 우크라이나 사태, 아시아로 향하던 미국의 대외정책 방향 선회시켜. 유로저널 14.05.06.
9514 캐나다 BC 주민들의 RCMP 신뢰도, 2012년보다 크게 상승 밴쿠버중앙일.. 14.05.08.
9513 캐나다 캐나다 엄마들이 원하는 '어머니의 날' 선물은? file 밴쿠버중앙일.. 14.05.08.
9512 2050년의 영국, 흑인 및 소수 인종이 인구의 1/3 file 유로저널 14.05.09.
9511 미국 북텍사스 ‘운전 중 전화사용금지’ 확산 뉴스코리아 14.05.10.
9510 캐나다 관광공사 김두조 토론토 지사장 인터뷰 file 밴쿠버중앙일.. 14.05.14.
9509 미국 우석대, 뉴욕서 태권도 아트 퍼포먼스 호평 file 옥자 14.05.14.
9508 미국 정승진 민권센터 회장, 뉴욕주상원의원 도전 file 옥자 14.05.14.
9507 캐나다 클락 BC 주 수상, 어두운 이민 과거 공식 사과 file 밴쿠버중앙일.. 14.05.17.
9506 미국 뉴욕 할렘서 첫 ‘한국문화 거리축제’ 성황 file 옥자 14.05.19.
9505 미국 美뉴욕주 한인 추모다리 탄생..故 최규혁 하사 file 옥자 14.05.25.
9504 이민가기 매력적인 국가 독일, OECD국가 중 2위 차지 file 유로저널 14.05.28.
9503 미국 NYT에 ‘日 전범기’ 축구 유니폼 비판광고 file 옥자 14.05.30.
9502 유럽 식품,연 120억 유로 규모 러시아 수출길 막혀 타격 심각 file 유로저널 14.09.03.
9501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가 만난 사람] 41대 밴쿠버 한인회 이정주 회장 밴쿠버중앙일.. 14.09.13.
9500 캐나다 웨스트젯, 여행가방에 비용 청구한다 file 밴쿠버중앙일.. 14.09.18.
9499 미국 ‘덤보아트페스티벌’ 뉴욕 뜨거운 열기 file 뉴스로_USA 14.10.02.
9498 캐나다 밴쿠버 시 vs CP 레일 갈등, 결국 법정으로 file 밴쿠버중앙일.. 14.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