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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테리아 감염 위험성 제기, 일부 지점에서 무료 시식회도 열려

 

캐나다 식품안전청(Canadian Food Inspection Agency, CFIA)이 코스코(Costco)에서 판매된 일본식 냉동 치킨 볶음밥 제품에 대한 리콜을 발표했다. 아지노모토(Ajinomoto) 브랜드의 야키토리 치킨(Yakitori Chicken, 사진) 제품으로, 리스테리아 감염 위험성이 제기되었다.

 

‘0 71757 05642 8’의 UPC 번호를 가지고 있으며, 품질유지기한(Best Before Dates)이 ‘BB/MA 16 JL 01 to 17 MA 07’이라고 찍혀있는 것이 리콜에 해당한다. 서부와 중부 지역의 코스코 지점들에서 판매되었으며, 식품안전청은 “해당 제품을 구입했을 경우 환불받거나 폐기하라”고 당부했다.

 

아직 이 제품을 섭취하고 균에 감염된 사례는 신고되지 않았으나, 코스코 측은 “일부 지점에서 이 제품에 대한 무료 시식회가 있었다”며 환자 발생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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