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피몬트 총격).png

총기를 사용한 ‘표적 공격’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금주 월요일(7일) 밤 피어몬트(Pyrmont) 소재 존스 스트리트(Jones Street) 상에서 스마트(Smart)씨 부자를 겨냥한 총기공격 현장에서 수사관들이 수사 단서를 찾고 있다(사진).


금주 월요일(7일) 피몬트-보니릭 지역에서 두 건 연이어


폭력조직간 총기난사, 최근엔 총기 이용한 강도사건까지



시드니 지역 불법 폭력조직원들의 총기사건이 위험 수위를 넘어서고 있다. 지난 해 시드니 지역서만 70여 건의 총기사건이 발생된 데 이어 올 들어서만 벌써 30건을 넘어섰다. 거의 매주 총기사건 보도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주에 이어 금주 월요일(7일) 밤에도 피어몬트(Pyrmont)와 서부 외곽 보니릭(Bonnyrigg)에서 연이어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 시민들을 불안케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발생한 총기사건의 경우 폭력조직들의 소행이 주를 이뤘으나 올 들어서는 갱단들 싸움뿐 아니라 강도사건에도 총기가 등장하는가 하면 특정 대상에 대한 경고성 총기 공격도 발생하고 있다.



금주 월요일 피어몬트 6~8발 총격,


보니릭 소재 주택에 무작위 난사



복서(boxer)를 꿈꾸는 23살의 조슈아 스마트(Joshua Smart)씨와 그의 부친 마이클 스마트(Michael Smart. 49)씨가 금주 월요일(7일) 밤 11시경 피몬트 소재 존스 스트리트(Jones Street) 상의 자택 앞에서 총격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마이클씨는 뒷머리에 총격을 받아 심각한 부상을 입었으며 아들인 조슈아씨는 등을 총을 맞았다. 사건이 발생하자 경찰은 시드니 지역 총기범죄 대책을 위해 구성된 ‘탈론 수사대’(Operation Talon)를 투입,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수사팀은 화요일(8일) 아침, 존스 스트리트에서 가해자들이 발사한 총알을 수거, 법의학 팀에 조사를 의뢰했다. 수사팀은 또한 사건 현장의 공원 인근에서 칼을 수거했으나 경찰은 이 칼이 이들 부자를 살해할 의도로 가해자들이 소지했던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다고 말했다.


인근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집에서 있다가 6-7발의 총성을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요란한 소리가 총을 발사한 것으로 확신했다”면서 “불꽃놀이 폭죽을 터뜨리기에는 너무 늦은 시간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존스 스트리트에 거주하는 또 다른 주민인 애쉴리 로마스(Ashlie Lomas)씨는 “친구와 함께 막 잠이 든 시간, 6-8발의 총성소리에 잠이 깼다”면서 “집 앞으로 나와 보니 공포에 질린 사람이 달아나고 있었다”고 진술했다.


그녀는 이어 “또 다른 한 사람은 머리에 상처를 입고 피범벅이 된 채 길거리에 쓰러져 있었다”며 친구와 함께 수건으로 상처 부위를 막아 피를 멈추도록 하기 위한 응급처치를 했다고 덧붙였다. 로마스씨는 이어 “피해자 가족들은 너무 충격을 받아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들 부자가 가해자들에게 알려진 사람들이며, 이에 따라 이번 총기사건은 분명한 ‘표적 공격’이라고 말했다. 사건현장 수사관 존 마리치크(John Maricic)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인 두 사람은 또한 경찰에게도 알려진 인물이다.


한편 피몬트에서 스마트씨 부자를 대상으로 총기 공격이 발생한 같은 시간대, 시드니 서부 외곽 보니릭(Bonntrigg) 소재 한 주택을 대상으로 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이날 터진 두 사건이 서로 연관되어 있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경찰은 보니릭 총기사건 역시 분명한 ‘표적공격’이라고 덧붙였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밤 11시경 여러 발의 총알이 주택 창문을 향해 발사됐으며, 집안에 있던 거주자는 피해를 입지 않았다.



‘반 이슬람 극단주의 그룹’


핵심 간부 대상 총기 ‘표적 공격’



시드니 지역 총기사건은 ‘갱들의 전쟁’에서만 발생되는 것은 아니다. 지난주에는 반 이슬람 극단주의 그룹의 리더 중 하나가 시드니 서부 지역 자택에서 여러 발의 총격을 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홀로이드(Holroyd) 카운슬 지역 그레이스턴스(Greystanes)의 유닛에 거주하는 나단 아벨라(Nathan Abela. 24)씨는 지난 목요일(3일) 밤 11시경 누군가 문들 두드리며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를 듣고 “예”라고 대답하자 곧바로 총격이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아벨라씨는 “문밖에서 ‘당신이 나단인가?’라는 소리가 들렸고 ‘그렇다’고 말했다. 그렇게 대답하는 순간 나는 다른 쪽으로 피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고 진술했다. 그는 이어 “그 말을 하는 순간 빵! 하는 총소리가 연속적으로 들렸다”고 덧붙였다.


당시 아벨라씨의 집안에는 그의 모친과 15살의 여동생이 함께 있었으나 이날 총격으로 해를 당한 사람은 없었다. 다만 아벨씨가 어깨에 가벼운 부상을 입어 집안에서 치료를 마쳤다.


아벨라씨는 반 이슬람 극단주의 그룹인 ‘Australian Defence League’ 시드니 서부 지부장으로 알려져 있다.


아벨라씨는 사건 발생 한 주쯤 전 유투브(youtube.com) 사이트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이슬람을 비난하는 가운데, 특히 출로라(Chullora) 소재 이슬람학교에 대해 ‘시드니 가운데에 있는 빌어먹을 이슬람 철옹성’(Fort f---ing Knox in the middle of Sydney)이라며 자극적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이 같은 반 이슬람 캠페인이 온라인을 통해 알려지면서 아벨라씨와 ‘Australian Defence League’의 행동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들 사이에 긴장이 무르익어 왔었다.


그의 온라인 캠페인은 이슬람을 파괴하자는 협박을 담고 있으며 또한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기재, 자신의 뜻에 동조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어느 시간이든 전화를 하도록 요청하고 있다.


이와 관련, 아벨라씨에게 “자업자득이 될 것”이라며 공개서한을 올린 바 있는 이슬람 단체 ‘Al Risalah organisation’의 위삼 하다드(Wissam Haddad)씨는 “이 같은 일(총기 공격)이 더 빨리 일어나지 않은 것에 놀랐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선지자를 모욕함으로써 28억 무슬림을 무시했다”면서 “아벨라씨는 자신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접근을 금지하는 AVO를 갖고 있으며, 심지어 레이 하들리(Ray Hadley. 호주 라디오 방송인 2GB이 Talkback 진행자)도 그를 무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2GB의 하들리씨는 1주 전 그가 올린 유투브 사이트 동영상을 본 뒤 아벨라씨를 ‘애벌레’ 또는 ‘비열한 인간’으로 묘사한 바 있다.


한편 아벨라씨는 이날 총기공격을 받은 뒤 피해 장면을 담은 동영상을 촬영, 다시 유투브 사이트에 게재하면서 “호주인 동료들에게, 방금 전 나는 총기 공격을 받았다. 이는 좋은 일이 아닐 뿐더러 아무 의미가 없는 일이다. 우리는 진실을 말하는 일을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번 총기공격 사건 목격자들은 “사건 현장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장소에 있던 은색 아우디 승용차를 보았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이날의 총기공격에 대해 분명한 목표를 대상으로 한 표적공격으로 보고 있으며, 공격자들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는 이들이 경찰에 정보를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스콧 와이트(Scott Whyte) 경감은 “아벨라씨 그룹으로 하여금 이번 공격에 대해 보복하지 말 것을 경고했다”고 말했다.


와이트 경감은 “경찰은 그 어떤 범죄 행위나 그 행위에 대한 보복성 행동에 대해서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법을 벗어난 행동을 하는 누구든 강력한 경찰의 힘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총기 이용한 강도사건도...


경찰, 갱 수사 중 총기 압수



갱들 간의 전쟁에만 총기가 이용되는 것은 아니다. 심지어 청소년을 대상으로 그야말로 ‘푼돈’을 갈취하고자 총을 난사한 사건도 최근 발생,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은 지난 달 27일(목) 밤에는 메릴랜드(Merryland)에서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강도짓을 벌이며 총을 발사해 부상을 입힌 강도 용의자 중 1명이 다음날 경찰에 체포되기도 했다(본지 1087호 보도).


강도 행각을 벌인 이들 일당은 온라인 매매 사이트 ‘검트리’에 휴대전화기 판매 광고를 게재한 뒤 이를 구입하고자 하는 대상과 만날 약속을 정한 다음 구매자가 약속장소인 메릴랜드 랜스다운 스트리트(Lansdowne Street)에 도착하자 강도로 돌변, 운전석에 앉아 있던 19세 청소년에게 총을 발사, 부상을 입혔다. 특히 이날 사건에서 강도들은 싸움 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온 랜스다운 거리의 한 주민(62세)에게도 총을 발사, 심각한 부상을 입히기도 했다.


갱들 간의 싸움에 총기 이용이 늘어나면서 경찰 수사 과정에서 총기를 압수하는 사례도 속속 나오고 있다.


지난 3월20일, 불법 바이키 갱단의 폭력사건을 수사해 오던 연방경찰은 NSW 및 QLD 경찰과 공조, NSW주와 QLD 주 경계 지역에서 갱 조직원을 검거하고 총기를 압수하기도 했다. 경찰 합동팀은 10일간의 작전을 전개해 이 같은 성과를 올렸으며, 총기뿐 아니라 현금다발, 여러 종류의 불법 마약을 압수하는 한편, 바이키 갱단이 운영하는 클럽하우스 두 곳을 폐쇄한 바 있다.


이에 앞서 NSW 주 경찰은 시드니 남서부 지역 총기사건을 수사하던 가운데 총기사건 피해자 자택에서 회전식 연발 권총 1정과 반자동 소총 1정 등 두 정의 총기를 찾아내 압수하기도 했다. 총기가 발견된 이 자택은 지난 해 6월 총기공격을 당한 24세의 남성이 거주하는 곳으로, 이 남성은 시드니 서부 지역 한 불법 갱단의 하급 조직원으로 알려져 있다.



갱들 횡포 불구, 경찰 전담인력 부족,


주 정부 대상 ‘강력한 법 적용’ 촉구 목소리 높아



갱들 간의 총기 사건으로 지역사회 치안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면서 주 정부가 강력한 법 시행을 통해 거리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는 촉구가 잇따르고 있으며, 또한 강력 사건을 담당하는 지역 경찰 인원은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지난 달 18일(화) 우드크로프트(Woodcroft) 소재 공원인 ‘Lake Woodcroft Reserve’에서 32세의 남성이 뒷머리와 어개에 총격을 받는 사건이 발생하자 이 지역을 선거구로 하는 NSW 주 야당(노동당) 대표인 존 로버트슨(John Robertson) 의원은 계속되는 갱 조직원들의 총기사건에 우려를 전하면서 “이번 총기사건은 주 정부가 강력한 반 폭력조직법을 시행해야 한다는 또 하나의 증거”라며 정부의 강력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로버트슨 의원은 이어 “주 정부는 야당의 협조 아래 반폭력법을 제정해 놓고도 실질적으로 이 법안의 시행을 거부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는 지역사회에 좌절감을 주는 것이며, 그럼에도 정부는 폭력배들의 총기사건을 지켜보고만 있을 뿐”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지난 1일(화) 야구나(Yagoona) 지역에서 34세의 남성이 총격을 받는 사건이 발생하자 로버트슨 의원은 “시드니 서부 지역 주민들은 (총기 등의 안전문제로) 충분히 고통을 겪었다”면서 “호주는 불법 폭력조직에 대처하는 강력한 법안을 갖고 있지만 NSW 주 오파렐(Barry O'Farrell) 정부는 이 법안 활용을 거부하고 있다”고 비난하며 또한 “시드니 서부 및 남서부 지역에 더 많은 경찰 병력이 투입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뱅스타운(Bankstown)을 지역구로 하는 노동당의 타냐 미하일룩(Tania Mihailuk) 의원도 “시드니 남서부 지역 주민들은 총기범죄로 극심한 불안을 느끼고 있다”면서 주 정부가 강력한 법안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미하일룩 의원은 뱅스타운 지역을 예로 들면서 “현재 뱅스타운 경찰서의 경우 강력범죄에 대응하는 병력은 겨우 10여명에 불과하다”면서 “더 많은 경찰이 배치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NSW 경찰청은 시드니 지역에서 폭력조직들의 총기 범죄가 계속 늘어나자 기존 두 조직으로 운영하던 총기범죄 수사대를 합병, ‘탈론 특별 수사대’(Operation Talon)를 조직해 총기를 이용한 강력범죄를 전담케 하고 있다.



■ 올해 발생된 시드니 지역 주요 총기관련 사건



-1월26일 : 켄리 베일(Canley Vale)의 이퀴티 플레이스(Equity Place)서 총격 사건. 19세 피해자 현장에서 즉사. 노매드 모터사이클 갱(Nomads motorcycle gang) 소행 추정.


-3월5일 : 경찰, 2013년 11월 블랙타운(Blacktown) 소재 서니홀트 로드(Sunnyholt Road) 상의 한 가정집을 대상으로 산탄총 공격을 퍼부어 집안에 있던 13세 소녀의 등에 부상을 입한 사건과 관련, 폭력조직 ‘Broters for Life’ 조직원 와히드 카리미(Wahid Karimi, 18)와 모하메드 칼라(Mohammad Kala, 28)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


-3월6일 : 경찰, 시드니 남서부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폭력조직 ‘Brothers 4 Life’를 실질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것으로 알려진 파하드 카우미(Farhad Qaumi. 31)와 그의 형제인 29살의 자밀(Jamil Qaumi) 및 같은 나이의 뭄타즈(Mumtaz Qaumi) 등 3명의 두목급 조직원, 2013년 발생된 일련의 총기 사건으로 기소.


-3월18일 : 시드니 서부 지역 우드크로프트(Woodcroft)의 ‘Lake Woodcroft Reserve’ 주차장에서 32세의 남성이 뒷머리와 어깨에 총격. 폭력조직우너 소행 추정.


-3월19일 : 지난 해 7월 시드니 남부 벡슬리(Bexley)의 한 공용 주차장에서 ‘drive-by-shooting’ 공격으로 총을 맞아 사망한 코만체로 바이키 갱(Comanchero Bikie gang) 조직원 바실 히자지(Bassil Hijazi. 당시 18세) 사건 사건 관련, 용의자 1명 체포.


-3월20일 : 2014년 2월, 시드니 북서부 라이드(Ryde) 지역의 한 주택에 주차된 자동차에 불을 질러 폭파시킨 불법 바이키 갱 조직 헬스엔젤스(Hells Angels) 조직원 중 20세의 용의자 1명 체포.


-3월20일 : 불법 바이키 갱(Bikie Gang)의 폭력을 수사해 오던 연방 경찰이 QLD 주와의 접경지대에서 NSW 및 QLD 경찰과 공조, ‘Lone Wolf’와 ‘Finks’ 조직원 8명을 체포하고 총기 및 마약류, 현금다발 압수.


-4월1일 : 시드니 서부 야구나(Yagoona) 소재 와루다 스트리트(Waruda Street)에서 34세의 남성, 배에 총격. 경찰, 폭력조직의 ‘표적 공격’ 추정.


-4월3일 : 반 이슬람 극단주의 그룹 ‘Australian Defence League’ 시드니 서부 지부장 나단 아벨라(Nathan Abela. 24)씨 거주 유닛에 총기 난사.


-4월7일 : 피몬트(Pyrmont) 존스 스트리트(Jones Street)에서 마이클 스마트(Michael Smart. 49)씨와 아들 조슈아(Joshua Smart) 대상 총기 공격. 경찰, ‘표적 공격’ 추정.



김지환 기자 jhkim@koreanherald.com.au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801 뉴질랜드 강창희 국회의장 주최 동포 초청 간담회 굿데이뉴질랜.. 14.03.11.
6800 뉴질랜드 더니든 남성 99글자짜리 이름으로 개명 성공 굿데이뉴질랜.. 14.03.11.
6799 뉴질랜드 주오클랜드분관 청사 이전 안내 굿데이뉴질랜.. 14.03.11.
6798 뉴질랜드 2014 한인의날 Korean Day 안내 (3월 15일) 굿데이뉴질랜.. 14.03.11.
6797 뉴질랜드 제34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 대비 오리엔테이션 및 문제해설 특강 (4주) 굿데이뉴질랜.. 14.03.11.
6796 뉴질랜드 총선 끝난 후 ‘뉴질랜드 국기 교체 여부’ 국민투표 굿데이뉴질랜.. 14.03.12.
6795 뉴질랜드 청소년 백일장 우리말 글쓰기 예선 합격자 굿데이뉴질랜.. 14.03.13.
6794 뉴질랜드 A형 간염 주의보 ‘감염자 접촉 사과, 복숭아 리콜’ 굿데이뉴질랜.. 14.03.14.
6793 뉴질랜드 대한민국 하키 여자국가대표팀, 뉴질랜드 하키 여자국가대표팀과 공식 경기 예정 굿데이뉴질랜.. 14.03.14.
6792 뉴질랜드 다음 정권은 9월 20일에 결판난다 굿데이뉴질랜.. 14.03.14.
6791 뉴질랜드 기업체, 고유식별번호로 통합 관리한다 굿데이뉴질랜.. 14.03.14.
6790 뉴질랜드 뉴질랜드, OECD중 단연 경제 성장률 높아 굿데이뉴질랜.. 14.03.18.
6789 뉴질랜드 웰링턴 박지관 교수, 여왕메달(QSM) 수여 굿데이뉴질랜.. 14.03.18.
6788 호주 시드니 대학들, 건물 증축에 수십억 달러 쏟아 부어 호주한국신문.. 14.03.20.
6787 호주 호주, 아동빈곤 늘어나고 자선단체 기부도 줄어 호주한국신문.. 14.03.20.
6786 호주 끊이지 않는 시드니 지역 총기 사건, 공원 주차장서 또 발생 호주한국신문.. 14.03.20.
6785 호주 NSW 주 재무장관, “경제 성장의 강한 탄력 확신...” 호주한국신문.. 14.03.20.
6784 호주 총기공격 사건 수사 경찰, 펀치볼서 총기 압수 호주한국신문.. 14.03.20.
6783 호주 코만체로 조직원 총기살해 사건 용의자 체포 호주한국신문.. 14.03.20.
6782 호주 호주의 ‘Generation Y’, 그들의 젊음과 불안 호주한국신문.. 14.03.20.
6781 호주 한류의 또 다른 바람 ‘한국의 후라이드 치킨’ file 호주한국신문.. 14.03.20.
6780 뉴질랜드 2014 오클랜드 한인의 날 성공리에 개최 굿데이뉴질랜.. 14.03.21.
6779 뉴질랜드 외국인 주택매매중 1/4은 중국인이 사들였다 굿데이뉴질랜.. 14.03.21.
6778 뉴질랜드 뉴질랜드 낮은 실업률, 고용시장 안정화 국면 file 굿데이뉴질랜.. 14.03.21.
6777 뉴질랜드 뉴질랜드 경제 상승곡선위에서 주춤주춤 굿데이뉴질랜.. 14.03.24.
6776 뉴질랜드 교육부, 학생성적에 따라 학교운영비 지원 추진 굿데이뉴질랜.. 14.03.24.
6775 호주 한국, 호주·오만·쿠웨이트와 조별리그 호주동아일보 14.03.26.
6774 호주 메디뱅크 매각 추진..주식 공모 방식, 40억불 가치 추산 호주동아일보 14.03.26.
6773 호주 “홈론 대출기준 완화하지 말라” 호주동아일보 14.03.26.
6772 호주 한국인 박씨, 파경으로 약혼 비자 만료 file 호주동아일보 14.03.26.
6771 호주 권혜승 '나비부인' 데뷔로 올해 시즌 개막 file 호주동아일보 14.03.26.
6770 호주 애보트 총리 “첫 방한 고대하고 있다” file 호주동아일보 14.03.26.
6769 뉴질랜드 혹스베이지역 돼지독감 발생, 주의보 발령 굿데이뉴질랜.. 14.03.28.
6768 뉴질랜드 한-뉴질랜드 경제공동위, 양국간 협력 강화 합의 굿데이뉴질랜.. 14.03.28.
6767 호주 72억불 프로젝트 파이낸싱 계약 완료 file 호주동아일보 14.03.28.
6766 호주 2000년 이후 이민자 설문조사 3%만 긍정 평가, 40% “1년간 차별 경험” file 호주동아일보 14.03.28.
6765 호주 송 한인회장, 스트라스필드시에 건의안 제출 계획 호주동아일보 14.03.28.
6764 호주 애보트 총리, 영국 왕실 작위 부활 file 호주동아일보 14.03.28.
6763 호주 호주 야당 “최선의 딜 여부 정밀 감사할 것” 호주동아일보 14.03.28.
6762 호주 호주 야당 “최선의 딜 여부 정밀 감사할 것” 호주동아일보 14.03.28.
6761 호주 AFC 아시안컵축구, 북한 중국 우즈베키스탄 C조 file 호주동아일보 14.03.28.
6760 호주 애보트 총리 “봉쇄 작전 큰 효과” 선언 file 호주동아일보 14.03.31.
6759 호주 합참의장 출신.. 애보트 총리 측근 file 호주동아일보 14.03.31.
6758 호주 2.5%.. 호주달러 미화 93센트 육박 file 호주동아일보 14.04.01.
6757 뉴질랜드 국민 3분의 1 "수입 격차 점점 벌어지고 있다" file 굿데이뉴질랜.. 14.04.02.
6756 호주 여야, 군소정당 총력전 호주동아일보 14.04.02.
6755 호주 바이키단체 변호사 ‘명예훼손’ 보상 청구 file 호주동아일보 14.04.02.
6754 호주 스트라스필드시 연방, 주정부 입장 청취 후 처리 방침 호주동아일보 14.04.02.
6753 호주 BP, 필립모리스 "호주 생산 중단" 발표 file 호주동아일보 14.04.02.
6752 뉴질랜드 유아교육은 뉴질랜드가 미국보다 앞서 굿데이뉴질랜.. 14.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