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rid-real-160528.jpg

지난 5월 29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챔피언스 리그 통상 11번째 우승을 차지한 레알 마드리드

 

밴쿠버와 써리 등 4개 도시에서 행사 가져, "내년에는 캐나다 타 도시 방문도 기대"

 

스페인 프로 축구 리그(LFP)를 대표하는 레알 마드리드(Real Madrid)가 올 7월 밴쿠버를 찾는다.

 

축구를 좋아하는 만 6세부터 16세까지의 어린이들을 만나기 위해서다. 

 

이번 방문길에 버나비와 리치몬드, 써리, 그리고 노스밴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관계자는 "축구 교실에 등록한 아동들은 5일간 하루에 90분 씩 선수들로부터 축구를 배우게 된다"고 말했다.

 

지난 2일(목), 방문 일정을 발표한 레알 마드리드 측은 첫 캐나다 방문지로 밴쿠버를 선정한 것에 대해 "여성 월드컵 결승전을 통해 밴쿠버의 축구 열기를 확인했다. 그 이후 세계의 주요 축구 도시 리스트에 밴쿠버를 올리게 되었다"며 "내년에는 캐나다 다른 도시들에서도 축구를 사랑하는 아이들과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신청 사이트는 다음과 같다.

 

웹사이트: http://www.frmclinicscanada.com/#!registration/c11m6

 

 

[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8517 캐나다 클락 수상, 트위터에 '아시아 순방 중 주거용 부동산 홍보 계획 없어' 밴쿠버중앙일.. 16.06.03.
8516 캐나다 BC 교육부, 학교 비용 절감 예산 다시 교육에 투자하겠다 밴쿠버중앙일.. 16.06.04.
8515 캐나다 1일(수)부터 '운전 중 핸드폰 사용' 벌금 368 달러 밴쿠버중앙일.. 16.06.04.
8514 캐나다 실종 관광객, 주택 수영장에서 숨진 채 발견 밴쿠버중앙일.. 16.06.04.
8513 캐나다 코퀴틀람, '마트 내 주류판매' 규정 개정안 최종 통과 밴쿠버중앙일.. 16.06.04.
8512 캐나다 폐교 결정 교육청들, "교육부 추가 예산 도움 안돼" 밴쿠버중앙일.. 16.06.04.
8511 캐나다 자전거길 둘러싼 갈등, 이번에는 군부대가 불만 제기 밴쿠버중앙일.. 16.06.04.
8510 캐나다 포코, 피자 배달원 총기 협박 강도 사건 연달아 발생 밴쿠버중앙일.. 16.06.04.
8509 캐나다 BC 부동산 연합, "올 연말까지 집 값 20~25% 정도 더 오를 것" 밴쿠버중앙일.. 16.06.04.
8508 캐나다 BC 교통부, 사고율 높은 고속도로 - 속도 조정 전자 표지판 설치 밴쿠버중앙일.. 16.06.07.
8507 캐나다 리스테리아 위험성 제기, 해바라기 씨 함유 제품 3종 리콜 밴쿠버중앙일.. 16.06.07.
8506 캐나다 페트로 캐나다 BC주 서부 지점, 공급 끊겨 밴쿠버중앙일.. 16.06.07.
» 캐나다 축구팀 레알 마드리드, 올 7월 밴쿠버 아이들 만나 밴쿠버중앙일.. 16.06.07.
8504 캐나다 포트 맥 화재 청소, 상당한 시일 걸릴 듯 CN드림 16.06.07.
8503 미국 “한국에서 사는 일본할머니들” NYT file 뉴스로_USA 16.06.07.
8502 캐나다 호슈베이 페리 6건 출항 취소, 무더위 승객들 '화났다' 밴쿠버중앙일.. 16.06.08.
8501 캐나다 지난 주말, 그라우스 그린드에서 하이커 3명 구조 밴쿠버중앙일.. 16.06.08.
8500 미국 유엔 ECOSOC 과학기술혁신(STI) 포럼 개최 file 뉴스로_USA 16.06.08.
8499 미국 플로리다 호수나 연못 수영 요주의! 코리아위클리.. 16.06.09.
8498 미국 플로리다 허리케인 시즌, 뭘 준비해야 하지? file 코리아위클리.. 16.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