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애틀랜타총영사관 주관, 7월 9일 애틀랜타 한인문화회관

(올랜도-코리아위클리) 최정희 기자 = 주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성진)이 애틀랜타 지역 최초로 제6회 K팝 페스티벌(K-Pop Festival) 북미지역 예선전을 주관한다.

K팝 페스티벌은 K팝 온•오프라인 한류 융합콘텐츠로 지속 가능한 한류 공유와 긍정적인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열리는 캠페인으로, 매년 전 세계 K팝 열혈 팬들이 예선과 현지 본선을 거쳐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결선에 초대되고 있다.

예선전은 7월 9일(토) 애틀랜타 한인문화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예선전 참가자격은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미국 시민권자에 국한된다.

예선전은 보컬과 퍼포먼스 2개 부문으로 구성되며, 참가자는 1인 또는 팀으로 한 부문에만 신청할 수 있다. 퍼포먼스 팀은 구성원의 인원 제약이 없으나, 보컬 팀의 경우 백 댄서는 2명까지 허용된다. 심사결과는 이메일을 통해 7월 11일에 개별통지할 예정이다.

애틀랜타 예선 통과 1, 2위팀은 7월 30일에 열리는 LA 북미지역 본선 참가자격(여비 자비부담)이 주어지며, LA 본선 대상 수상팀은 1천달러 상금과 함께 10월 하순경 한국 창원에서 개최되는 K팝 페스티벌 세계대회 미국대표 출전권을 획득하게 된다.

참가 희망자는 참가신청서를 6월 30일까지 총영사관 이메일(atlanta@mofa.go.kr)로 제출해야 하며, 예선전 당일 참가자 등록 확인을 위해 오전 9시까지 개최지에 집결해야 한다.

주소 : 5900 Brook Hollow Pkwy, Norcross, GA 30071, 전화: (770) 813-8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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