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png

한국 학생이 실종된 선샤인 코스트 절벽옆의 말리브 급류의 항공찰영 모습

 

선샤인 코스트에서  하계 수련회에 참가 중 실종된 16세 한국 학생이 경찰의 수중 수색에 의해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11일 선샤인 코스트 RCMP는수중 음파 탐지기가 장착된 원격 수중잠수차량을 이용하여 금요일 저녁  이 모(16)군의 시신을 찾았다며 시신으로 찾게 된 것에 대해 매우 애석하다고 발표했다.

 

경찰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미국에 유학중이던 이 모군은  사고가 발생했을 때  절벽 근처에서 배구를 하고 있었으며, 공을 잡으려다 절벽쪽의 안전망을 넘어 추락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군의 실종 이후 현지 경찰과 해안경비대 등이 선박과 군 항공기를 동원해 수색에 나섰지만 이 군을 바로 찾지 못했으며 실종 2일만에 시신으로 발견된 것이다.

이 군이 빠진 곳은 말리부 급류로 물살이 세 구조 및 수색이 어려운 곳으로 전해졌다.

 

현지를 급히 찾은 이 군의 부모는 경찰에 시신 인도 및 귀국에 대한 협의를 하고 있다.[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70 미국 퓨전 국악 록밴드 ‘씽씽’ , 마이애미서 미주 공연 첫 선 코리아위클리.. 18.12.12.
669 미국 아시안 성공, 개인 능력 외에 ‘협력의 네트워크’가 중요하다 코리아위클리.. 18.12.12.
668 미국 알재단 2019 봄학기 미술 강의 file 뉴스로_USA 18.12.14.
667 미국 성장 거듭하는 재미 과학기술자 경력개발워크샵 file 코리아위클리.. 18.12.14.
666 미국 ‘로창현 방북기’ 샬럿서 미주 첫 강연 file 뉴스로_USA 18.12.15.
665 캐나다 푸른 산악회 ‘산악인의 밤’ 열어 CN드림 18.12.18.
664 캐나다 에드먼튼 김숙경 시인 윤동주 문학상 최고상 수상 file CN드림 18.12.18.
663 미국 뉴욕 ‘스팟라잇 코리아’ 수업 눈길 file 뉴스로_USA 18.12.18.
662 미국 고려대 플로리다주 교우회 창립 file 코리아위클리.. 18.12.19.
661 미국 뉴욕 韓장애인 위한 크리스마스 음악회 file 뉴스로_USA 18.12.19.
660 미국 마이애미교협 주최 성탄 연주회 성황리에 개최 코리아위클리.. 18.12.20.
659 미국 올랜도노인복지센터 새 원장에 이우삼 전 한인회장 코리아위클리.. 18.12.20.
658 미국 산불 긴급상황에서 번짓수 잘 못 찾은 외교부 file 코리아위클리.. 18.12.22.
657 미국 “한인사회 정치참여, 제대로 불붙는다” file 뉴스앤포스트 18.12.22.
656 미국 美글렌데일소녀상앞 합동추모제 file 뉴스로_USA 18.12.25.
655 미국 남색 표지 차세대 전자여권 디자인 확정 코리아위클리.. 18.12.27.
654 미국 ‘김시스터즈’ 브로드웨이 뮤지컬 만든다 file 뉴스로_USA 18.12.28.
653 미국 워싱턴 한인작가3인 보자기전시 file 뉴스로_USA 19.01.02.
652 미국 ‘새 이민자상’에 대니얼 유 소장 file 뉴스앤포스트 19.01.03.
651 미국 “한인사회 화합이 한국 외교에 큰 도움” file 뉴스앤포스트 19.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