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한인상공인회 밝혀... 로우(Rowe) 스트리트서

 


이스트우드(Eastwood) 지역에서 매년 추석을 기해 개최되는 추석 축제가 올해의 경우 오는 9월6일로 확정됐다.

 

‘이스트우드, 라이드 & 에핑 한인상공인연합회’(회장 고직순)는 금주 보도 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동 단체는 “한인상권 밀집 지역인 로우 스트리트(Rowe Street) 한인 타운에 있는 이스트우드 호텔에서 야외공간(주차장)을 축제의 장으로 제공, 한인들을 비롯한 모든 커뮤니티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축제로 기획됐다”면서 “많은 동포들이 이스트우드에서 한가위를 즐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오후 5시경 어린이들이 이스트우드 호텔에 모여 음식을 나눈 후 쇼핑센터에 집결, 연등을 들고 이스트우드 도서관으로 가 벽화 제막식을 가진 뒤 행사장으로 이동한다.

 

이 행렬에는 라이온 댄스팀과 사물놀이 풍물패가 함께 하며, 이스트우드 호텔에서 간단한 개회식과 함께 공연이 이어진다. 이날 한인사회에서는 송편과 다과, 중국계 커뮤니티에서는 월병을 준비하며 일부 스톨도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 한인 및 중국계 커뮤니티, 라이드(Ryde) 시가 공동 주관하는 추석 축제 일정은 다음과 같다.

 

-일시 : 2014년 9월 6일(토) 오후 5시-7시

-장소 : 이스트우드 호텔 주차장

-문의 : 이스트우드 라이드 & 에핑 한인상공인연합회(0418 402 200, editor@koreatimes.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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