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남쪽 20마일 지점에 위치한  Alvin 시에서 7세 소년이 총기함에 있던 총을 발사해 자신의 머리에 중상을 입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Brazoria County 보안국은, 지난 수요일  피해 소년이 할아버지 집에서 총기함에 넣어둔 38구경 리볼버 1자루를 꺼내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발사된 총알은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피해소년의 이마를 관통했지만 두개골을 피해 두피 아래를 스쳐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보안국은 소년이 총기함 열쇠를 어떻게 찾았는지 밝히지 않고 있으며 이번 총기 오발 사고와 관련해 기소 계획도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DK Net Radio 

김성진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237 캐나다 미국처럼 살 것인가 캐나다처럼 살 것인가 file 밴쿠버중앙일.. 22.08.20.
1236 캐나다 "캐나다에서 한인 모던 여성의 미를 알리겠습니다" file 밴쿠버중앙일.. 22.08.20.
1235 미국 트럼프 자택 압수수색… 중간선거 앞두고 정치적 공방 가열 file 코리아위클리.. 22.08.22.
1234 미국 '트럼프'와 '리틀 트럼프'가 오늘 맞붙는다면? file 코리아위클리.. 22.08.22.
1233 캐나다 고물가 시대, 가계 절약을 위한 방법들 file 밴쿠버중앙일.. 22.08.23.
1232 캐나다 2068년 캐나다 인구 5700만으로 추산 file 밴쿠버중앙일.. 22.08.23.
1231 미국 키시미에서 하룻밤을! 밤하늘 별들이 당신을 기다린다 file 코리아위클리.. 22.08.23.
1230 미국 올랜도 집값 소폭 하락....부동산 업계, 시장 냉각 경고 file 코리아위클리.. 22.08.23.
1229 미국 플로리다 최고 해변들, 연이어 '수영금지' 경고 file 코리아위클리.. 22.08.23.
1228 캐나다 [캐나다 인구센서스 2021] 코퀴틀람이 캐나다 한인 사회의 중심지 file 밴쿠버중앙일.. 22.08.24.
1227 캐나다 상반기 캐나다 방문 한국인 2만 2242명 file 밴쿠버중앙일.. 22.08.24.
1226 미국 [TexasN] 2019년 100달러에 살 수 있던 것, 2022년에는? file YTN_애틀란타 22.08.25.
1225 미국 [TexasN] 현대-기아, SUV 팰리세이드 텔루라이드 28만대 리콜 file YTN_애틀란타 22.08.25.
1224 미국 [TexasN] 텍사스 원숭이두창 감염자 1,281명…휴스턴에서만 529명 보고 file YTN_애틀란타 22.08.25.
1223 미국 29일 오전 세계의 눈이 쏠린다... 플로리다 달 탐사선 아르테미스1호 발사 file 코리아위클리.. 22.08.25.
1222 미국 바이든 행정부, 역대 최대규모 학자금 대출 탕감 … 공화당 반발 file YTN_애틀란타 22.08.26.
1221 미국 유벨디 교육구 이사회, 피트 에러단도 경찰서장 해고 file YTN_애틀란타 22.08.26.
1220 미국 텍사스 낙태금지 오늘부터 전면 시행 … “낙태제공자 최대 종신형” file YTN_애틀란타 22.08.26.
1219 캐나다 평균 주급 오르는데 빈일자리 수 사상 최다 경신 file 밴쿠버중앙일.. 22.08.26.
1218 캐나다 밴쿠버 총영사도 주 캐나다 대사도 떠났다 file 밴쿠버중앙일.. 22.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