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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여성회는 지난 3일, 캐나다 적십자사에 포트 맥머리 산불 화재 이민을 위한 성금 3429.05달러를 전달했다. 이로써 무궁화 여성회는 총 6만 3472.55달러를 기부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진영란 무궁화여성회 회장, 캐나다 적십자사 담당자, 오유순 무궁화재단 이사장

 

총 6만 3472.55달러, 캐나다 적십자사에 전달 

 

무궁화여성회(회장 진영란/이사장 오유순)은 포트 맥머리 대형 산불로 최악의 사태를 맞고 있는 이재민을 위한 성금  3429.05달러를 캐나다 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유순 이사장은 "지난 5월 30일, 캐나다 정부의 매칭 펀드를 포함한 6만 43.50달러를 전달한데 이어 이번 2차 성금까지 밴쿠버한인커뮤니티의 이름으로 총 6만 3472.55달러를 기부했다"고 전하며 "포트 맥머리 대형 산불 확산으로 의식주가 없어서 굶주리며 고통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을 도울 수 있을 뿐 아니라 밴쿠버 한인 커뮤니티의 인도적인 정신을 캐나다 사회에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무궁화 여성회는 지금까지 천재지변으로 고통받은 세계 각 지역 주민들을 위해 성금을 보내왔다. 2010년 아이티 지진 구호금 12만 5천달러, 2012년 일본 쓰나미 구호금 14만 843달러, 2013년 필리핀 구호금 1만 5천달러, 2015년 네팔 구호금 9만 127달러 등이다. 

 

 

2016년도 포트 맥머리 이재민 구호금 후원자명단-존칭생략, 가나다순

 

권정순$100, 김경애$100, 김경자$100, 김기웅, 김루이스$100, 김문진$50, 김스티브$50, 김정원$100,  김혜숙$200, 김희연$100, 민토마스$100,박새미$100, 박왕서$100, 배문수$100, 백애나$100, 연아마틴상원의원$200, 우애경$100, 우제니퍼$50, 유명국$100, 유승원$50, 유승협$50, 이은경$100, 이상진$100, 이순자$100, 이신자$100, 이정임$100, 이형걸$100, 조선아, 장성호$200, 전하규$20, 정직한$100, 정용우$200, 정하성$100, 조선아$20,조춘순$100, 진영란$100, 차재건$100, 최귀자$100, 최성호$50, 최은선$500, 익명 $500 

 

종교단체:

 

밴쿠버 한인장로교회(박철순목사) $3000

Cornerstone Korean Community교회 $500

밴쿠버 안식일교회 한울시니어모임(이경호목사)$300

밴쿠버 한인연합교회(우종철목사)$2150,

밴쿠버한인교회(임덕규목사),$1992

버나비 열방교회(김종욱목사)$1439.75

밴쿠버 중앙장로교회(신다니엘목사)$5000(에콰도르 $5000)

밴쿠버새문안교회(김민우목사)$400

밴쿠버 샘 장로교회(이삼성목사)$1000

원불교 $500

 

사업체:

밴쿠버 조선일보 $1000, 한아름마트 $2000, 오유순약국 $5000, 닥터 오데니스 $1000, 석기시대식당 $200, 엘리스전 안과$100, 김미나치과 $100

 

단체:

광역밴쿠버 한인노인회 $200, 자유총연맹이사일동 $200, 골프가든 $100, 무궁화 여성회 $2479.05,

 C3 Society $100, 밴쿠버 한인문화협회 $300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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