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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주 한국대사관이 마련한 한인 지도자회의를 마친 후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다짐을 보이고 있다.


한인사회 발전 방향, 워홀러 지원 방안 등 논의

 


주호주대사관(대사 김봉현)은 지난 주 금요일(6일) 캔버라 소재 캔버라 Realm 호텔에서 호주 전역 한인 단체 관계자들을 초청, 한인지도자회의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마련한 이번 회의에서 대사관은 △한-호 FTA와 한인사회 발전, △한인사회 단합과 발전, △재외국민 안전 보호, △워홀러 안전강화 및 지원 대책 등에 대한 공관의 업무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이를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해나가기 위해 한인 단체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회의에는 김봉현 주호주 대사 등 호주내 공관 대표를 비롯해 호주 각 지역 한인회장, 한인 정치인사, 워홀러 협의회장, 교역자 협의회장, 영사협력원 등 호주 한인사회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대사관은 이번 회의 후 대사관저에서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만찬을 마련, 화합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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