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대사관).jpg

연방 야당 부대표 등 주요 의원을 초청한 자리에서 김봉현 대사가 환영 인사를 전하고 있다.


연방 노동당 필버세크 부대표 등, 상호 관심사 논의

 


김봉현 주호주대사는 금주 화요일(16일) 타냐 필버세트(Tanya Plibersek) 노동당 부대표(야당 내각 외교장관), 페니 웡(Penny Wong) 상원의원(야당 내각 통상투자장관), 토니 버크(Tony Burke) 하원의원(야당 내각 재정장관), 맷 티슬웨이트(Matt Thistlewaite 의원(야당 내각 이민정무차관), 줄리 오웬(Julie Owens) 하원의원(전 호-한 의원친선협회장) 등 야당 연방의원 5명을 관저로 초청, 만찬을 가졌다.

 

이번 만찬은 필버세크 부대표의 방한(6월21일)에 즈음하여 한국정세, 한호관계 등을 설명하고, 호주 야당 지도부와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한 것으로, 이날 연방 의원들은 북한정세, 한일관계, 아태지역 정세에 관해 관심을 갖고 한국 입장에 대해 문의하였으며, 이에 대해 김 대사의 설명으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 됐다.

 

김 대사는 호주의 여야당이 모두 한-호주 양국관계에 기여해 왔음을 평가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으며, 참석 의원들은 만찬에서의 논의가 매우 유익했다면서 사의를 표명했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83 호주 키워드로 보는 호주한국영화제 프로그램(2) file 호주한국신문 18.07.26.
982 호주 나라사랑 민족캠프! 21세기 독립운동! 톱뉴스 18.07.26.
981 호주 호주 건설기술공 취업환경 설명회 개최 톱뉴스 18.07.26.
980 호주 [포토뉴스] 이백순 주호주한국대사, 한반도 정세 강연 톱뉴스 18.07.26.
979 호주 ‘고약한 민족주의’와 결탁하는 축구.... 신간 '축구와 내셔널리즘' 톱뉴스 18.07.26.
978 뉴질랜드 재뉴 상공인 연합회 회장 이. 취임식 열려 NZ코리아포.. 18.07.26.
977 뉴질랜드 홀인원 기록 키위 소녀 이유리(7살),세계 깜짝 놀라게 해 NZ코리아포.. 18.07.30.
976 뉴질랜드 여익환 세언협 사무총장 재외동포언론 현황조사차 방뉴. NZ코리아포.. 18.07.30.
975 뉴질랜드 한겨울밤에 들리는 통기타 소리가 와이카토 한인회에 훈훈하게 울려 퍼져 NZ코리아포.. 18.07.31.
974 호주 서부 호주(WA) 체류 ‘워홀러’ 대상, 정보 세미나 열려 file 호주한국신문 18.08.02.
973 호주 호주 문화예술계 인사들, 한국 공예의 아름다움에 반하다 file 호주한국신문 18.08.02.
972 호주 화제의 기업- 해외 송금서비스 ‘와이어바알리’ file 호주한국신문 18.08.02.
971 호주 캔버라서 펼쳐진 한국의 흥과 역동적 대중문화 file 호주한국신문 18.08.02.
970 호주 한국전 정전 65주년... ‘한반도 평화 중요성’ 재확인 file 호주한국신문 18.08.02.
969 호주 “잊지 않겠습니다” - 시드니 모어파크 한국전 정전 65주년 기념식 톱뉴스 18.08.03.
968 호주 서부호주 워홀 세미나 마련돼 톱뉴스 18.08.03.
967 호주 [심층진단 – 이민문호 축소, 한인 이민 희망자의 돌파구는?] 톱뉴스 18.08.03.
966 호주 서던골드, 한국 구봉금광 재개발 사업 가속화 톱뉴스 18.08.03.
965 호주 올해 ‘영 아치’에 동포자녀 어린이 최종 후보작 올라 file 호주한국신문 18.08.09.
964 호주 영화 ‘신과 함께 2’, 호주-뉴질랜드서 흥행 질주 file 호주한국신문 18.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