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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이닝 챔프의 상징인 프렌치 테리 원단을 사용한 아디다스 레이닝 챔프 운동복

 

 

운동화 소재와 프렌치 테리 원단 결합한 상품, 공동 생산 

 

 

밴쿠버의 남성전용 운동복 브랜드인 레이닝 챔프(Reigning Champ)가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인 아디다스와 손을 잡고 ‘레이닝 챔프 x 아디다스 애슬레틱스(REIGNING CHAMP X ADIDAS ATHLETICS)’를 출시했다.  
레이닝 챔프는 유행을 타지 않는 혁신적인 형태의 고급(프리미엄) 운동복을 생산하는 밴쿠버 기업이다. 레이닝 챔프는 이번에 아디다스와 공동 작업 하며 최초로 여성 브랜드도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하이라이트는 주로 운동화 상단 부분에 사용되는 소재인 스페이서 메쉬와 레이닝 챔프의 상징인 프렌치 테리(한쪽 면에만 니트 조직 고리가 나와있는)원단을 결합한 것이다.
아디다스는 이번 레이닝 챔프와의 공동 제품에 슈퍼볼 MVP인 본 밀러와 NBA 올스타인 카인 로우리를 모델로 세웠다.

한편 한국에는 ‘레이닝 챔프 x 아디다스 애슬레틱스’ 컬렉션 중, 현대 건축에서 영감을 받은 테크니컬 패브릭과 블랙, 화이트, 그레이의 무채색 컬러가 특징인 스페이서 밤버 자켓, 프렌치 테리 크루, 프렌치 테리 팬츠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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