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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두고 기세 싸움을 하고 있는 가운데 퇴진을 촉구하는 4차 밴쿠버 촛불집회가 주말에 열릴 예정이다.

 

'세월호를 기억하는 밴쿠버 사람들'(이하 세기밴)과 '낮은 연대'는 '박근혜 퇴진과 세월호 진상 규명을 위한 4차 밴쿠버 집회'를 3일(토) 오후 5시부터 밴쿠버 다운타운 아트갤러리 앞(Robson ST)에서 개최한다. 집회는 지난 26일부터 야간 집회로 바뀌어 진행되고 있다. 집회 주최측은 교민들에게 초, 그리고 LED 촛불을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세기밴은 "세월호에 있던 300여 명의 학생들이 구출되지 못한 것과 최순실 게이트가 이어져 있다"며 "박근혜 퇴진과 성역 없는 수사"를 강조했다. /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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