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어번 2).jpg

9월16일(수) 공식 개관하는 베랄라 커뮤니티 센터(Berala Community Centre) 앞에서 포즈를 취한 웨익(Ronney Oueik) 시장(가운데).


지역민 대상 문화 교육 스포츠 및 각종 프로그램 운영

 


“베랄라에 새로 완공된 커뮤니티 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어번 카운슬의 주요 공공 시설입니다.”

 

어번 카운슬이 베랄라(Berala) 지역민들을 위해 새로 건축하는 ‘베랄라 커뮤니티 센터’(Berala Community Centre)가 다음 주 수요일(16일) 공식 문을 연다.

베랄라 지역민들의 다양한 활동을 위해 마련된 커뮤니티 센터는 그룹 회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장소, 피트니스 및 댄스 교실, 도서관 프로그램, 다양한 오락 활동을 위한 장소로 제공된다.

 

로니 웨익(Ronney Oueik) 시장은 “새로 마련된 베랄라 커뮤니티 센터는 문화, 교육, 스포츠, 오락, 기타 활동을 위한 훌륭한 시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웨익 시장은 이어 어번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테리 키건(Terry Keegan) 전임 시장의 공헌을 기리기 위해 새 커뮤니티 센터의 메인 홀 이름을 ‘Terry Keegan Hall’이라 공식 부여했다고 소개했다.

 

베랄라 커뮤니티 센터는 베랄라 기차역 인근 ‘우드번 로드’(Woodburn Road) 상에 위치하며 공식 개관식은 16일 오전 11시 시작된다. 카운슬은 공식 오픈 행사에 이어 오후에는 커뮤니티 센터 개관을 기념하는 BBQ, 공연, 어린이를 위한 오락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베랄라 커뮤니티 센터로 가는 대중교통은 908번 버스(Tilba Street 승강장), 또는 카운슬에서 운영하는 무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새 커뮤니티 센터에 대한 정보 및 공식 개관식 참석 예약은 전화(9735 1337) 또는 이메일(gavin.ross@auburn.nsw.gov.au)로 가능하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223 호주 민주평통 호주협의회-북한 이탈주민들, 한마음으로 ‘우리의 소원은 통일’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3222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42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3221 호주 제22대 대한민국 국선 호주지역 재외투표율, 64.7%로 역대 최고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3220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41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3219 호주 시드니 총영사관 투표소에서 22대 국선 재외선거인 투표 시작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3218 호주 시드니 한국문화원, 전통 옻칠 예술의 아름다움-다채로움 선보인다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1.
3217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40 file 호주한국신문 24.03.14.
3216 호주 평생을 목재와 함께... “자연과 지역사회가 공존하는 기업 지향” file 호주한국신문 24.03.14.
3215 호주 “재외동포 정체성 함양, 거주국에서의 지위 향상에 주력할 것...” file 호주한국신문 24.03.14.
3214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39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9.
3213 호주 시드니총영사관, NT 내륙도시 Alice Springs서 이달 순회영사 예정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9.
3212 호주 한인 일가족 ‘비극적 삼중살인’ 발생... 유력 용의자로 태권도 코치 신변 확보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2.
3211 호주 시드니 한국교육원, 2023년 HSC 한국어 성적 우수자 시상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2.
3210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38 file 호주한국신문 24.02.15.
3209 호주 제22대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 호주 재외선거인 등록자 5,340명 file 호주한국신문 24.02.15.
3208 호주 한국-호주 출신 작가 듀오, 한국문화원서 색다른 ‘환경’ 주제 전시 개최 file 호주한국신문 24.02.15.
3207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37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1.
3206 호주 ‘조국사랑 독도연합회’ 고동식 회장, 한국 정부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1.
3205 호주 ‘백세까지 호탕하게...’ 신개념 시니어 복지학교 ‘백호대학’ 개강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1.
3204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36 file 호주한국신문 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