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medical.jpg

 

 

시청과 경찰, "합법화 최종 통과 이전까지는 무조건 불법"

 

캐나다 연방 정부가 의료용 마리화나 합법화를 추진 중인 가운데 BC 주 시청과 경찰들이 불법 운영되고 있는 판매처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포트 코퀴틀람 시청이 "불법 판매처 두 곳과 분쟁 중"이라고 발표한 데 이어 프린스 죠지 역시 "다운타운에 자리한 가게 두 곳을 경찰과 함께 단속한 후 폐업 조치시켰다"고 전했다. 

 

프린스 죠지 시청은 "두 가게 모두 시청으로부터 사업 허가를 받지 않은 곳으로 운영 자체가 불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 지역 RCMP도 "현장 조사 결과 불법 약물류가 발견되었다"고 전했다. 크레이그 더글래스(Craig Douglass) 코포럴(Cpl.)은 "연방 정부가 합법화 규정을 최종 통과시키기 이전까지 모든 마리화나 판매업소는 불법"이라고 말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이지연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7897 캐나다 SNS 넘쳐나는 트럼프 패러디, 밴쿠버 만화가 그림 뜨거운 반응 밴쿠버중앙일.. 17.02.08.
7896 캐나다 코퀴틀람 교육청, 학부모 대상 불법 약물 세미나 개최 밴쿠버중앙일.. 17.02.08.
7895 캐나다 메트로 밴쿠버, 대기오염 강화 일환 화목난로 금지 고려 밴쿠버중앙일.. 17.02.08.
7894 캐나다 퀘벡 희생자 추모 집회, 밴쿠버라이트 1천 5백 명 운집 밴쿠버중앙일.. 17.02.08.
7893 캐나다 주말 폭설, 밴쿠버 곳곳에 큰 피해 남겨 밴쿠버중앙일.. 17.02.08.
7892 캐나다 신재경 의원, 복합문화 커뮤니티 구축 밴쿠버중앙일.. 17.02.08.
7891 캐나다 스티브 김, 선거운동 본격 가동 밴쿠버중앙일.. 17.02.08.
7890 캐나다 한류문화로 대동단결한 동아시안 차세대 음력행사 밴쿠버중앙일.. 17.02.08.
7889 캐나다 BC주 임업 산업, 트럼프 일방 정책에 휘청 밴쿠버중앙일.. 17.02.08.
7888 미국 LG전자, 북미신사옥 7년만에 기공식 file 뉴스로_USA 17.02.08.
7887 캐나다 "지난 30년 중 최악" 써리, 제설 규정 재정비 계획 밴쿠버중앙일.. 17.02.09.
» 캐나다 프린스 죠지, "다운타운 불법 마리화나 판매소 두 곳 폐점" 밴쿠버중앙일.. 17.02.09.
7885 캐나다 이민자 지원 단체, 기부금 증가에 놀라움 표해 밴쿠버중앙일.. 17.02.09.
7884 캐나다 써리, 애견 규정 재정비...특정 견종 금지는 철회 밴쿠버중앙일.. 17.02.09.
7883 캐나다 BC 주택건축 허가 큰 폭 감소 밴쿠버중앙일.. 17.02.09.
7882 캐나다 총선 앞두고 집값, 교통체증, 자녀양육비 등 관심사 대두 밴쿠버중앙일.. 17.02.09.
7881 캐나다 제일 먼저 눈 오는 버나비 마운틴 지역, '눈 대처 특별 회의' 열려 밴쿠버중앙일.. 17.02.10.
7880 캐나다 스탠리 파크에서 노인 상대 '묻지마 범죄' 발생 밴쿠버중앙일.. 17.02.10.
7879 캐나다 애보츠포드, 강도 2 명 눈 때문에 덜미 밴쿠버중앙일.. 17.02.10.
7878 캐나다 밴쿠버와 BC주, 인구 꾸준히 증가 중 밴쿠버중앙일.. 17.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