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 BC지부, "기부금 줄어드는 시기에 오히려 증가"

 

 

미국의 이민제도 변화 여부가 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밴쿠버의 이민자 지원 단체가 "평소보다 기부금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전해왔다. ISS(Immigrant Services Society of BC)의 BC 지부는 "지난 2주 동안 많은 기부금이 들어왔는데, 그 총액이 지난 해 같은 시기와 비교해 2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ISS 측은 "크리스마스 시즌이 끝나면 한 동안 기부금이 줄어드는 시기"라며 현 상황에 놀라움을 표했다. 릴리 림(Lily Lim) 대변인은 "기부금은 주로 캐나다인, 또는 과거에 이민와 정착한 사람들로부터 격려의 메시지와 함께 전달되는데, 예를 들어 '환영한다(Welcome)'는 한 마디를 담아 전하기도 한다. 간단한 말이지만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 밴쿠버 중앙일보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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