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운영자들, 높은 주택가격 개선 필요 요구 

 

5월로 예정된 BC주 총선을 앞두고 일반인들과 달리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유권자는 높은 주택가격, 교통체증 그리고 자녀양육비 부족을 주요 관심사로 뽑았다. 

 

Greater Vancouver Board of Trade (GVBOT)가 주의원 선거를 앞두고 10가지의 주요 관심사항에 대해 회원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해 발표했다.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의 주요 관심 사항은 일반 유권자들의 경우 세금, 행정규제 그리고 재정정책이 주요 관심사인 것과 대조를 이루었다.

 

GVBOT의 레인 블랙 CEO는 "이번 조사에서 주택가격이나 주거비가 이전까지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정도로 최악이라고 경악하는 대답이 많았다."며 "비즈니스에 있어 높은 주택가격으로 이 지역으로 새로운 사람들이 유입되는 것을 막기 때문에 큰 고민"이라고 설명했다.

 

GVBOT가 발표한 구체적인 순위를 보면 교통이 1위, 주거비 문제가 2위 그리고 생활비가 3위를 차지했다.  결국 다른 말로 표현하면 메트로밴쿠버 지역의 비즈니스에 '라이프스타일'이 가장 큰 장애요소로 지적됐다. /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637 캐나다 컴패스벤딩 기계에 신용카드 복제기 불법 설치 주의보 file 밴쿠버중앙일.. 22.04.05.
1636 미국 14세 소년, 올랜도 자유낙하 놀이기구서 떨어져 사망 file 코리아위클리.. 22.04.05.
1635 미국 플로리다 주지사, '게이라고 말하지 말라' 법안 서명... 7월 1일 발효 file 코리아위클리.. 22.04.05.
1634 캐나다 퀘벡주, 올 가을 10년 만에 새로운 지역 번호 도입 file Hancatimes 22.04.06.
1633 캐나다 퀘벡주, 다른 주의 프랑스어 지원을 위한 새로운 계획 도입 file Hancatimes 22.04.06.
1632 캐나다 BC주 역세권 공동 개발 위한 방향으로 정책 추진 file 밴쿠버중앙일.. 22.04.06.
1631 캐나다 퀘벡주, 특정 그룹에 COVID-19 4차 접종 제공 file Hancatimes 22.04.06.
1630 캐나다 캐나다 자유당, NDP과 연합하여 다수 의석 확보 file Hancatimes 22.04.06.
1629 캐나다 BC주 다시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강화 조치 취할까 file 밴쿠버중앙일.. 22.04.06.
1628 캐나다 퀘벡주 새 예산안 발표… “소득 10만 달러 이하 주민에게 $500 지급” file Hancatimes 22.04.06.
1627 캐나다 르고 주총리, 자유당-NDP 연합 비판 file Hancatimes 22.04.06.
1626 캐나다 퀘벡주 예방접종위원회, COVID-19 추가 백신 제공을 위한 대규모 캠페인 제의 file Hancatimes 22.04.06.
1625 캐나다 캐나다 연방정부, 퀘벡주 의석수 보호를 위한 법안 상정 file Hancatimes 22.04.06.
1624 캐나다 퀘벡주, 6차 확산에 경고하면서 스텔스 오미크론 주의 촉구 file Hancatimes 22.04.06.
1623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기후변화 대응에 1억 1,700만 달러 투자 file Hancatimes 22.04.06.
1622 캐나다 퀘벡주, 2025년까지 의료 시스템 전면 개편 약속 file Hancatimes 22.04.06.
1621 캐나다 퀘벡주, 비상사태 종료 법안 검토 시작 file Hancatimes 22.04.06.
1620 캐나다 8일부터 식당 갈 때 백신 카드 필요 없어 file 밴쿠버중앙일.. 22.04.07.
1619 캐나다 포코 살인사건 희생자 한인으로 추정 file 밴쿠버중앙일.. 22.04.07.
1618 캐나다 내년 세계한상대회, 미국 오렌지카운티에서 개최 file 밴쿠버중앙일.. 22.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