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웨이와 그랜빌 스트리트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챕터스) 


 


캐나다의 대표적인 서점 체인 챕터스(Chapters)의 모회사 인디고(Indigo)가 “현재 영업 중인 6개 챕터스 지점을 인디고 이름으로 재개장하겠다”고 발표했다.


 


그 중 밴쿠버의 브로드웨이 스트리트(Broadway St.) 지점이 포함되었으며, 그 외 다섯 개 지점은 앨버타와 온타리오 주에 있다.


 


BC 주에서는 리치몬드 지점이 이미 인디고 간판을 걸고 있다. 인디고 측은 “리노베이션 공사는 6월 중순 쯤 마무리될 예정이며, 더 다양한 도서들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이 지점들에서는 앞으로 고가 인형 브랜드인 ‘아메리칸 걸(American Girl) 제품들도 판매될 계획으로 알려졌다.


 


 


[밴쿠버 중앙일보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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