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_img1_1494270128.jpg

 

news_img2_1494270129.jpg

 

news_img3_1494270133.jpg

 

올해로 창단 8주년을 맞이하는 캘거리 한인 합창단(단장: 김용화, 지휘자: 김하나)은 지난 4월 29일(토) 오후 7시 시내에 위치한 St. Stephen’s Anglican Church에서 ‘One Voice’ 란 주제로 봄 콘서트를 개최했다. 3년전 콘서트에 이어 합창단의 두번째 공식 공연으로 기록된 이번 콘서트에서 1부는 ‘알렐루야’를 비롯한 외국 곡들을 소프라노 윤소연과 함께 합창했으며 특히 오코톡스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Foothills Philharmonic Chorus합창단도 참여해 100여명에 가까운 합창 단원들이 무대에 올라 베르디의 ‘축배의 노래’를 함께 불렀다. 2부에서는 피아니스트 표민성의 쇼팽 피아노 독주로 시작되었다. 한편 이번 공연을 위해 특별히 조직된 어린이 합창단도 무대에 올라 ‘파란마음 하얀마음’등의 동요를 불러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서 모국 가수 인순이가 불러 유명한 곡인‘아버지’를 남성 단원들이 그들만의 하모니로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국민 애창곡 ‘과수원길’을 어린이 합창단과 관객들이 함께 부르며 화려한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공연 후 다과회도 열려 출연진과 관객들의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김민식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590 폴란드, 우크라이나 사태로 정치와 경제 모두 불안 유로저널 14.03.20.
3589 난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가, 독일 file 유로저널 14.03.25.
3588 G7 정상,러시아 고립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file 유로저널 14.03.26.
3587 스페인 천주교신자들,낙태와 동성결혼에 찬성 file 유로저널 14.03.28.
3586 세계 웨어러블 컴퓨터 시장, 향후 5 년이내 302억 달러 전망 file 유로저널 14.04.08.
3585 캐나다 밴쿠버중앙일보, 캐나다한인상공실업인총연합회와 MOU 체결 file 밴쿠버중앙일.. 14.06.03.
3584 캐나다 [캐나다] 밴쿠버에서 대한테니스협회장배 대회 개최 옥자 14.06.18.
3583 캐나다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한남수퍼마켓, BC 한인축구협회와 조인식 옥자 14.09.03.
3582 미국 현경대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달라스 찾는다” KoreaTimesTexas 15.02.10.
3581 미국 북텍사스 한인 간호사협회 2015 정기총회 개최 KoreaTimesTexas 15.02.13.
3580 미국 “세월호 유가족 달라스 찾는다” file KoreaTimesTexas 15.02.27.
3579 미국 만18세 국적포기, 3월 31일 놓치면 “병역의무져야" file KoreaTimesTexas 15.03.21.
3578 미국 추신수, 세월호 1주기 추모 “노란리본 달았다” file KoreaTimesTexas 15.04.17.
3577 미국 다운타운에 퍼진 ‘신명나는 우리 가락’ file KoreaTimesTexas 15.04.17.
3576 미국 중소기업 진출, “달라스 무역관이 돕는다” file KoreaTimesTexas 15.04.23.
3575 미국 한국전 참전용사 위한 ‘감사 음악회’ file KoreaTimesTexas 15.04.24.
3574 캐나다 캐나다 한인 노인회 전국대회, 캘거리에서 열려 file 밴쿠버중앙일.. 15.05.15.
3573 미국 미주 호남향우회 총회 달라스에서 개최 file KoreaTimesTexas 15.05.16.
3572 미국 성영준, 시의원 도전 '실패'… 513표 차이로 낙선 file KoreaTimesTexas 15.05.16.
3571 미국 텍사스 레인저스, “한국의 날” 행사 개최 file KoreaTimesTexas 1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