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까지 3개팀으로 진행되던 캘거리 한인야구팀이 올해 55명 수준으로 회원이 크게 늘면서 처음으로 4개팀으로 구성 되었다. (블랙베어스, 마운틴스, 원더스, 락키스)
지난 5월 16일(토)부터 정규시즌을 시작한 야구팀은 매주 토요일 오전에 NW소재 실버스프링스 야구장에서 모여 경기를 갖고 있다.
회원들 연령대는 50대가 3명 40대가 7~8명이고 나머지는 20~30대로 구성되어 있다.
이철호 회장은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올해 10명정도 신입회원들이 들어왔는데 야구 경험이 전혀 없는 이들도 있다”면서 “야구에 경험이 없어도 관심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기는 두시간 반정도 되지만 전력질주 하는 시간은 길지 않아 체력적인 부담이 크지 않은 스포츠라면서 중년층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아울러 한인야구팀에서는 초보 수준의 회원이라도 최소 3이닝은 뛰게 해주고 실력이 월등한 투수는 최대 3이닝만 등판하게 하는 등 전체 회원들이 실력에 관계없이 고루 경기에 참여하고 친선을 다질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과거 에드몬톤-캘거리 한인야구팀 친선경기도 가진바 있는데 캘거리팀은 올해 토론토에서 개최되는 캐나다 한인야구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민식 기자)
야구팀 연락처 : 403-860-3298
  • |
  1. 야구팀.jpg (File Size:73.3KB/Download:43)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590 폴란드, 우크라이나 사태로 정치와 경제 모두 불안 유로저널 14.03.20.
3589 난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가, 독일 file 유로저널 14.03.25.
3588 G7 정상,러시아 고립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file 유로저널 14.03.26.
3587 스페인 천주교신자들,낙태와 동성결혼에 찬성 file 유로저널 14.03.28.
3586 세계 웨어러블 컴퓨터 시장, 향후 5 년이내 302억 달러 전망 file 유로저널 14.04.08.
3585 캐나다 밴쿠버중앙일보, 캐나다한인상공실업인총연합회와 MOU 체결 file 밴쿠버중앙일.. 14.06.03.
3584 캐나다 [캐나다] 밴쿠버에서 대한테니스협회장배 대회 개최 옥자 14.06.18.
3583 캐나다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한남수퍼마켓, BC 한인축구협회와 조인식 옥자 14.09.03.
3582 미국 현경대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달라스 찾는다” KoreaTimesTexas 15.02.10.
3581 미국 북텍사스 한인 간호사협회 2015 정기총회 개최 KoreaTimesTexas 15.02.13.
3580 미국 “세월호 유가족 달라스 찾는다” file KoreaTimesTexas 15.02.27.
3579 미국 만18세 국적포기, 3월 31일 놓치면 “병역의무져야" file KoreaTimesTexas 15.03.21.
3578 미국 추신수, 세월호 1주기 추모 “노란리본 달았다” file KoreaTimesTexas 15.04.17.
3577 미국 다운타운에 퍼진 ‘신명나는 우리 가락’ file KoreaTimesTexas 15.04.17.
3576 미국 중소기업 진출, “달라스 무역관이 돕는다” file KoreaTimesTexas 15.04.23.
3575 미국 한국전 참전용사 위한 ‘감사 음악회’ file KoreaTimesTexas 15.04.24.
3574 캐나다 캐나다 한인 노인회 전국대회, 캘거리에서 열려 file 밴쿠버중앙일.. 15.05.15.
3573 미국 미주 호남향우회 총회 달라스에서 개최 file KoreaTimesTexas 15.05.16.
3572 미국 성영준, 시의원 도전 '실패'… 513표 차이로 낙선 file KoreaTimesTexas 15.05.16.
3571 미국 텍사스 레인저스, “한국의 날” 행사 개최 file KoreaTimesTexas 1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