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 측에서 티켓 예약자들에게 사전통보 없이 예약을 취소했다. 

 

밴쿠버에 거주하고 있는 니나 청(Nina Chung)씨는 신용카드 명세서에서 비행기 티켓이 환불 처리된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는 사전통보없이 티켓이 취소됐다고 주장했으며 에어 캐나다 웹사이트에서는 예약된 티켓을 확인할 수 있었기에 혼란스럽다고 덧붙였다

 

니나 청 이외에도 이와 같은 피해자가 더 발생한 것으로 보고됐다.

 

에어 캐나다의 대변인인 안젤라 마(Angela Mah)는 신용카드 유효기간 사기를 막기 위한 카드 시스템에 의한 사고라고 해명했다. 이어 예약자들에게 사과 후 에어 캐나다의 온라인 보안 시스템을 변경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월에는 캘거리에서, 3월에는 토론토와 뉴 브런즈에서, 5월에는 샌프란시스코에 살고 있는 한 캐나다인에게서도 이와 같은 피해가 발생한 적이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안슬기 수습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917 캐나다 퀘벡주 예정대로 17일부터 다시 대면 수업 재개 file Hancatimes 22.01.13.
1916 캐나다 퀘벡주, 부스터샷 일정 앞당겨…”당초 보다 2~3일 일찍 예약 가능” file Hancatimes 22.01.13.
1915 캐나다 18일부터 주류 및 대마초 판매점에도 백신 여권 적용 file Hancatimes 22.01.13.
1914 미국 밀려드는 코로나 환자...미국 병원 4개 중 하나 인력난 file 코리아위클리.. 22.01.13.
1913 미국 미 코로나 입원자 14만명 최고 기록... 사망자 수는 '약세' file 코리아위클리.. 22.01.13.
1912 캐나다 캐나다 가짜 음성확인서 제출 최대 75만 달러 벌금 file 밴쿠버중앙일.. 22.01.14.
1911 캐나다 새해 들어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캐나다 출발 한국 도착 확진자 발생 file 밴쿠버중앙일.. 22.01.14.
1910 캐나다 사회봉쇄 끝낼 때가 됐나?...캐나다인 39%만이 동의 file 밴쿠버중앙일.. 22.01.14.
1909 미국 "식당 팁은 서비스의 질 댓가 아닌 커미션"? file 코리아위클리.. 22.01.14.
1908 캐나다 메트로밴쿠버 연간 인구증가율 9.7% 기록 file 밴쿠버중앙일.. 22.01.15.
1907 캐나다 BC 코로나19 확진자 수 다음주 초 30만 돌파 file 밴쿠버중앙일.. 22.01.15.
1906 캐나다 BC 작년 신축 주택 수는 5만 3189채 file 밴쿠버중앙일.. 22.01.15.
1905 미국 디즈니 월드, 플로리다 주민에 '2일-149달러' 특가 제공 file 코리아위클리.. 22.01.18.
1904 미국 탬파베이, 2022년 가장 핫한 주택 시장으로 꼽혀 file 코리아위클리.. 22.01.18.
1903 캐나다 고민 깊어가는 캐나다 한인들...한국의 해외유입 확진자 중 2위 file 밴쿠버중앙일.. 22.01.18.
1902 미국 히스패닉 커뮤니티가 기념하는 '삼왕의 날'이란? file 코리아위클리.. 22.01.18.
1901 미국 플로리다 대형학군, 금속탐지기로 학생 소지물 검사 file 코리아위클리.. 22.01.18.
1900 캐나다 BC 행사 모임 금지 등 봉쇄 조치 다시 연장 file 밴쿠버중앙일.. 22.01.19.
1899 미국 오미크론 확산, 사무실 복귀 시점 늦추는 기업들 file 코리아위클리.. 22.01.19.
1898 캐나다 BC 코로나19 누적확진자 30만 돌파 file 밴쿠버중앙일.. 22.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