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사분기 미국민들의 여행지출은 늘어난 반면, 국민총생산 성장세는 주춤한 것으로 집계됐다.

 

26일 연방경제분석국(BEA)에 따르면, 2017년 1분기 실제 여행경비 지출은 0.4퍼센트 늘어나, 2016년 4분기 2.7퍼센트 감소에 비해 급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국민총생산(GDP)는 1.2퍼센트 성장에 멈춰, 지난해 4분기 2.1퍼센트 성장에 비해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행경비 실제지출는 여행자들의 숙박비가 5.3퍼센트 증가세로 급반전한 것이 큰 역할을 했다. 2016년 4분기 숙박비는 5.9퍼센트 감소했었다.

 

여행객들의 교통비도 크게 늘어났다. 2017년 1분기 여행교통비는 6퍼센트 감소에 머물렀는데, 2016년 4분기의 14.4퍼센트 감소에 비하면 크게 늘어난 셈이다.

 

△원문자료= www.bea.gov/newsreleases/industry/tourism/tournewsrelease.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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