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김원일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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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소콜니키 공원에서 1일 러시아 올림픽의 날이 개최됐다.

 

제28회째인 이번 행사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홍보행사를 겸한 것으로 소콜니키 공원 중앙무대에서 진행됐다. 행사엔 박노벽 주러한국대사와 러시아의 올림픽 챔피언들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2018m와 5000m 달리기로 시작됐다. 달리기 경기엔 사전에 신청한 사람들이 자유롭게 참여했다. 소콜니키 공원 분수광장에는 올림픽종목 부스가 마련됐고 한국관광공사도 평창올림픽 부스를 설치하여 소개했다. 이날 방문자들은 한국 고유의 문화를 체험하고 한국문화원이 준비한 예술공연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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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엔 유도와 골프, 가라데, 서핑, 조정, 스케이트보드, 농구, 체조, 탁구, 핸드볼, 펜싱, 레슬링, 필드하키, 루지 등의 러시아스포츠연맹이 주관하는 마스터클래스도 열렸다.

 

또한 올림픽 챔피언들과 사진을 찍고 사인도 받는 모습이었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올림픽 하계선수팀 대 동계선수팀 간의 축구경기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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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러시아 ‘올림픽관광’ 상품 판매개시 (2017.6.8.)

한국 일본 동하계올림픽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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