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참전용사 가족 초청 300여명 참석한 디너 파티 공연으로 갈채 … 10월 7일 매스터코랄 대공연 참여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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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매스터코랄(단장 이태하)이 포트후드 군부대에서 공연을 펄쳐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지난 15일(토) 오후 6시부터 6.25 참전용사와 가족들이 초청된 가운데 포트후드 군부대 장교클럽에서 디너 파티가 열렸는데, 매스터코랄이 초청돼 공연을 펼쳐 화려한 시간을 장식해줬다. 

이날 휴스턴 총영사관에서 김형길 총영사가 참석했고, 킬린 한인회장과 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 가운데 매스터코랄의 합창 공연은 행사 백미를 장식했다. 

이날 매스터코랄의 공연을 접한 고령의 참전용사들은 매스터코랄 합창단원들과 박충원 지휘자에게 “너무 고맙다. 좋은 공연에 감사하고 또 감동받았다”고 인사를 했다. 또 O Sole Mio를 독창한 박은경 단원에게도 “노래 잘 들었다”며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기도 했다. 이에 매스터코랄은 “내년에 더 좋은 노래로 다시 방문하겠다”는 약속을 전했다. 

이날 모인 300여명의 참석자들은 매스터코랄의 합창 공연 감상과 함께 디너 파티에 걸맞는 스테이크 요리를 대접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매스터코랄 이태하 단장은 “오는 10월 7일(토) 달라스에서 매스터코랄 대공연이 준비 중이다”고 전하며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참석과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 단장은 음악전공자 등의 단원 참여도 기다린다고 덧붙였다. 

매스터코랄 관련 문의는 이태하 단장(전화 469-328-4681)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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