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오후 1시30분 중앙장로교회, 6시 연합장로교회

 

‘천사들의 합창’이란 극찬을 받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민간 외교 사절단 역할을 하고 있는 ‘월드비전 합창단’이 내달초 미주 콘서트 투어에 나선다.

 

합창단은 8월 2일(수) 버지니아주 메시아장로교회 공연을 시작으로 사우스 캐롤라이나, 그린스보로를 거쳐 6일(일) 애틀랜타 중앙장로교회와 애틀랜타연합장로교회에서 공연을 갖고 서부로 건너가 9일부터 13일까지 워싱턴주 곳곳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에서 월드비전 합창단은 ‘희망을 전하는 우리의 노래’라는 제목으로 가난과 질병에 고통 받고 있는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싶다는 아름다운 마음을 천상의 화음으로 전달한다.

 

월드비전 합창단은 1960년 8월, 전쟁 고아들 가운데 음악적 재능을 갖고 있는 어린이들을 선발해 설립한 이후 미국 후원자들을 찾아 감사를 전하고 한국의 전쟁 고아들을 돕기 위한 모금 활동을 위해 수 차례 해외 순회 공연을 가져 왔다.

 

그러다 1991년 경제 성장에 힘입어 월드비전 내에서 한국이 도움을 받는 국가에서 도움을 주는 국가로 지위가 변경되면서, 한국이 아닌 전세계의 고통 받는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연주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월드비전합창단 애틀랜타 공연일정

 

▷애틀랜타 중앙장로교회 (담임 한병철)

일시: 2017년 8월 6일(일) 오후 1시30분

주소: 4201 N Peachtree Rd, Atlanta, GA 30341

문의: 770-457-1998

 

▷애틀랜타 연합장로교회 (임시당회장 심우진)

일시: 2017년 8월 6일(일) 오후 6시

주소: 2534 Duluth Hwy, Duluth, GA 30097

문의: 770- 939-4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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