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가하는 독일 대학 신입생대학 붕괴 경고




앞으로 독일의 대학들에 지금보다 훨씬  많은 학생들이 밀려들 것으로 보이고 있는 가운데„연방과  주들이  조처를 취하지 않을경우 독일의 대학들이 붕괴 위험에 처하게  것“이라며 독일 대학총장들이 경고했다.




1.pn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8 연방 문화부처의 내년 대학 새학기 예측을 보도한 슈피겔 온라인의 보도에 따르면돌아오는  대학생 신입생수가 예측해왔던수치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대학총장들이 도움을 요청했다독일대학 총장협회(HRK:Hochschulrektorenkonferenz) 대표호스트 히플러(Horst Hippler) „대학공부를 원하는 젊은이들의 극적인 부정적 결과와 대학의 붕괴를 막기 위해서는 독일 연방과  주들이 대학과 함께 협조해야 한다“며„이번 폭팔적인 신입생 증가는 결코  일회성에 그치는 수준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독일 문화부 장관협의회(KMK:Kultusministerkonferenz) 주기적으로 얼마나 많은 젊은이들이 대학입학을 하게되는지를 조사해 오고있다정확한 예측은 불가능 하지만 조사에 따른 수치가 대학들이 얼마나 많은 금액을 가질수 있는지 결정하는 기준이 되어오고 있다.이에 따라지난주 KMK 2014 부터 2015 까지의 대학 신입생의 수치를 새로이 예측한 결과를 발표했다.   




KMK 발표에 따르면지난 2013 독일 대학의 신입생 수는  50 7,000명으로 집계되었으며, 2019 까지 대학 신입생의 수가해년마다  50만명씩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2019 이후 독일의 대학 신입생 수가 차차 줄어들어 2025년에는  수가 46 5,000명일 것으로 예측되었다.  하지만 수치는 지난 2009 확신했던 수치인 2020  37 4,000 보다 훨씬  높아 문제가 되고있다.  




이에 따라독일 대학총장들은 대학에 필요한 추가금액을 요구한 가운데, 2015 까지 대학재정에 필요한 액수가 6 유로가 추가되며, 2018 까지 필요한 액수는 10 단위에 달할 것을 전했다.




독일대학 총장협회 대표 히플러는 연방과   정부들에게 재정을 해결할  있도록 협조를 요구하며유니온 사민당 연정 협정계약에서알려진바와 같이   정부들이 도맡아온 학교  대학에 대한 투자를 연방 정부에게 까지 늘릴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1  연방과  주들의 학술부처는 이미 2015 까지 보이는 높은 대학 신입생 수에 따른 대학들의 재정적 지원에 합의하며  44유로의 지원에 합의한  있는 상황이다. 




  • |
  1. 독일_뉴스_1.png (File Size:649.5KB/Download:47)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050 베네룩스 벨기에 내무부 장관, 성희롱에 법적인 재제 마련 유로저널 14.03.20.
1049 벨기에 내무부 장관, 성희롱에 법적인 재제 마련 유로저널 14.03.20.
1048 베네룩스 네덜란드 군대, 성 소수자 군인들 수용도 높은 편 유로저널 14.03.20.
1047 네덜란드 군대, 성 소수자 군인들 수용도 높은 편 유로저널 14.03.20.
1046 독일 독일, 2030년에도 전문인력 부족할 것 유로저널 14.03.20.
1045 영국 영국 정부,스코틀랜드 독립시 국경 봉쇄 유로저널 14.03.20.
1044 프랑스 프랑스 정년퇴직 75세 ?, 노령화 사회를 대비하는 대기업들의 자세 유로저널 14.03.20.
1043 영국 체코, 유로화 도입위한 재정적자와 물가 부분에서 충족 못시켜 유로저널 14.03.20.
1042 독일 폴란드, 우크라이나 사태로 정치와 경제 모두 불안 유로저널 14.03.20.
1041 기타 스페인 영화, 테러리즘을 마주하다 유로저널 14.03.20.
1040 베네룩스 EU 통신시장, 2016년까지 로밍 전면폐지로 이동통신 사용료 부담낮아 file 유로저널 14.03.20.
1039 EU 통신시장, 2016년까지 로밍 전면폐지로 이동통신 사용료 부담낮아 file 유로저널 14.03.20.
1038 독일 OECD, 유로존 사회 분열 경고 file 유로저널 14.03.24.
1037 독일 난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가, 독일 file 유로저널 14.03.25.
1036 영국 G7 정상,러시아 고립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file 유로저널 14.03.26.
1035 프랑스 긴장감 속에 치러지는 프랑스 지방선거 file 프랑스존 14.03.26.
1034 프랑스 시테국제기숙사촌 한국관 건립 약정 서명식 file 프랑스존 14.03.26.
1033 영국 스코틀랜드 독립하면 영국 대학생들 학비 내야 file 유로저널 14.03.27.
1032 스페인 스페인 천주교신자들,낙태와 동성결혼에 찬성 file 유로저널 14.03.28.
1031 영국 영국 육류 제품중에 다른 고기 뒤섞여 판매 심각해 file 유로저널 14.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