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전 서로 대화를 나누고 있는 여익환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사무총장, 김소영 밴쿠버중앙일보 사장, 연아 마틴 연방상원의원 부부.(좌측부터) 

 

리치몬드의 원조 야시장인 일루미네이션 섬머 나이트 마켓((Illumination Summer Night Market, 12631 Vulcan Way, Richmond)에서 지난 6일 오후 7시부터 밴쿠버 한인의 문화공연 기획의 역량을 알리는 행사가 열렸다.

본사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장에는 연아 마틴 연방상원이 찾아와 행사를 격려해줬다.

장민우 한인회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공연은 한인으로 구성된 째즈 밴드를 비롯해 중국계와 타민족 그룹 등이 출연해 작은 록페스티발과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첫 무대로 김영주 한국전통무용가가 나와 격정적인 춤을 보여줬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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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자원봉사자로 사회를 보는 장민우 한인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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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리스크의 공연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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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필의 공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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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한국전통무용가의 공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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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마틴 상원의원이 한국의 날 행사에 대해 축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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