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정권인 탁씬파와 돈독한 관계로 알려진 캄보디아 훈센 총리가 이번에는 뿌라윧 총리와 친숙함을 과시했다. (사진출처 : newtv.co.th)

  태국 쁘라윧 총리와 주요 각료는 9월 7일 캄보디아를 방문해 합동 각료회의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양국은 이중 과세 방지 협약을 체결했으며, 국경 검문소 4곳을 새롭게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태국 아란야쁘라텟과 캄보디아 뽀이펫을 잇는 철도를 2019년까지 완공한다는 방침도 확인했다.

  캄보디아 훈센 총리는 회담 후 기자회견장에서 쁘라윧 총리와 포옹을 하는 등 친밀한 모습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