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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달라스 출장소 권민 영사 부임

 

앙골라 대사관 2등 서기관 역임

LA총영사관 민원영사 지내 미주 한인사회와 친숙

 

[i뉴스넷] 최윤주 기자 editor@inewsnet.net

 

 

한국으로 이임한 주 달라스 출장소 이동규 영사 후임으로 권민 영사가 부임했다. 

권민 영사는 지난 5일(화)부터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달라스 출장소에 부임하기 전 주 앙골라대사관에서 2등 서기관을 역임한 권민 영사는 LA총영사관에서 업무를 수행한 바 있어 미주 한인동포사회 지원 및 민원업무에 능숙하다.

외교부 홍보과에서 근무했으며 나이지리아 대사관에서 3등 서기관과 부영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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