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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아픈 역사와 빼어난 아름다움을 담은 독도 상설전시관이 달라스 한인문화센터에 생긴다. 사진은 2015년 10월 열린 달라스 독도 전시회.

 

 

달라스 독도 상설전시관 연다!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내 상설전시관 건립

독도박물관에서 기증한 사료 및 사진 전시

왜곡된 역사 바로 세우는 교육적인 전시공간 기대

 

[i뉴스넷] 최윤주 기자 editor@inewsnet.net

 

 

독도의 아픈 역사와 빼어난 아름다움을 담은 독도 상설전시관이 달라스 한인문화센터에 생긴다.

 

달라스 한인회는 오는 10월 25일 독도의 날 개관을 목표로 독도 상설전시관 건립을 추진중이다.

대한민국의 아픈 역사가 고스란히 묻어있고, 그 아픔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민족의 땅 독도를 담아낼 달라스 독도 상설전시관에는 공간의 협소함에 따라 다소 조정이 필요하지만 독도가 한국땅임을 입증하는 35점의 사료와 울릉도·독도의 아름다움을 보여줄 30점의 사진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전시물은 한국어와 영어버전으로 일본에 의해 왜곡된 독도 영유권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있어, 한인 2세 및 외국인들에게 교훈적인 전시장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독도상설전시관 개관을 추진하고 있는 달라스 한인회 유석찬 회장에 따르면 상설전시관은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내 800~1000sq 규모.

 

유석찬 회장은 “전시될 사료는 2016년 10월 달라스에서 독도 전시회가 열렸을 때 이승진 독도박물관장이 기증하고 간 것”이라고 설명하며 “독도상설 전시관 개관을 통해 세대를 불문하고 한민족의 정체성과 조국사랑을 함양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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