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카자흐스탄 캅차가이 로얄 플라자 호텔에서 최초로 중앙아시아 최대의 선진국인 카자흐스탄(Kazakhstan), 우즈베키스탄(Uzbekistan), 키르키즈스탄(Kyrgyzstan) 3개국이 참가한 ‘2015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Face of Central asia’ 최종 본선이 (사)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와 카자흐스탄의 올림포스 알마티(회장 강병구)의 주최 주관으로 치러졌다. 

  매년 아시아 15개국 이상이 참여하는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Asia New Star Model Contest)`는 (사)한국모델협회와 아시아 모델계가 함께 진행하는 아시아 최대의 신인모델 대회로 아시아 패션, 이미용 뷰티의 최대 행사인 `아시아 미(美) 페스티벌(Asia 美 Festival)`, 아시아 최고의 모델 및 엔터테이너 행사인 `아시아모델상시상식(Asia Model Awards)`과 함께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의 3가지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이다. 

  이번 대회는 사전 접수한 신청자들 중 1, 2차 심사를 통과한 최종 42명(남 14명, 여 28명)이 2015년 4월 한국에서 열리는 ‘Asia New Star Model Contest’에 카자흐스탄(Kazakhstan), 우즈베키스탄(Uzbekistan), 키르키즈스탄(Kyrgyzstan) 대표로 참가하기 위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날 수상자로는 카자흐스탄(Kazakhstan)에서 Innara(여), Aruzhan(여), Nursultan(남), Nuran(남), 이뜨랜 리조트 상으로 Ainur(여), 더말코리아 상으로 Daniya(여) 총 6명이, 우즈베키스탄(Uzbekistan) 수상자 Liya(여), Madina(여), Aziza(여), Zhuan(남), Sahid(남) 총 5명이, 키르키즈스탄(Kyrgyzstan) 수상자 Yrysgul(여), Shazadda(여), Islam(남) 총 3명이 Asia New Star Model Contest face of ASIA`에 참가한다. 

  심사위원으로는 (사)한국모델협회 양의식 회장,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안미려 회장, 이뜨랜리조트 윤광준 회장, 한국슈퍼모델 및 탤런트 이화선, (사)한국모델협회 최영덕 사외이사, 이즈엔터테인먼트 이인성 대표뿐만 아니라 카자흐스탄 한국대사관 백주현 대사, 카자흐스탄 캅차가이 Satzhan Manasovich 시장, 톱 모델 Asherbekova Irina, 미디어 업체인 뮤존 Sadykov Adylzhan 대표 등이 공정한 심사를 하였다.    특히 아름다운 경관과 최고의 시설로 국내와 해외 관광객으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은 이뜨랜리조트와 달팽이크림과 마스크 팩으로 유명한 더말코리아가 현지 행사에 협찬을 함으로써 중앙아시아 마케팅을 전개하는 등 명실 공히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가 해외 마케팅 플랫폼으로서 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입증하였다. 

  `2015 Asia New Star Model Contest`에는 이미 대표를 선발한 한국, 몽골, 말레이시아, 필리핀, 미얀마,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키즈스탄을 비롯하여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대만, 홍콩, 인도, 싱가폴, 캄보디아 등이 참가 한다. 

  또한 아시아의 신인 모델들이 세계적인 모델로 향하는 새로운 등용문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모델 겸 연기자인 안재현, 이태환 뿐만 아니라 미얀마 최고의 스타인 툰코코, 베트남 최고의 모델 응옥찐, 태국의 톱 모델인 보 분다리 등을 배출한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고의 신인 대회다. 

  세계적 모델 행사인 `Asia Model Festival`이 `모델`을 중심으로 향후 아시아 패션ㆍ뷰티ㆍ의료ㆍ문화 콘텐츠 등 관련 산업과 함께 `한국`이라는 허브를 통해 아시아에서 아시아와 세계로 세계를 아시아로 연결하는 플랫폼의 핵심 콘텐츠로 더욱 자리 매김하고 있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하여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10th Asia Model Festival 2015`를 위해 (사)한국모델협회는 아시아전역을 대상으로 홈페이지(www.amfa.or.kr)와 facebook, blog 등 SNS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이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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