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c88981f7edd390bd6429dfe8598c81_1507794
 

10월 7일 토요일, 뉴질랜드 와이카토 한인회(회장 고정미)에서는 추석맞이 한뉴 합동 Food & Craft Fair가 해밀턴 링크(6 Te Aroha St, Hamilton)에서 열려 교민들의 화합을 이루는 시간을 가졌다. 

 

바자회 기금 마련은 와이카토 한인회관 건립기금 및 와이카토 한국학교와 천사의 집 후원을 위해 공동으로 써진다. 

 

33c88981f7edd390bd6429dfe8598c81_1507794
33c88981f7edd390bd6429dfe8598c81_1507794
33c88981f7edd390bd6429dfe8598c81_1507794
 

해밀턴 교민 단체인 한인회를 비롯하여 각 교회와 성당, 와이카토 한국학교, 천사의집 등 9개의 단체들이 아침 일찍부터 준비된 음식을 가져와 추석맞이 잔치를 제대로 했다. 족발, 잡채, 해물야채전, 소고기 꼬치, 오뎅, 만두, 김밥, 떡볶이, 호떡, 음료수 등이 음식으로 준비되었고, 이외 우리나라 공예용품 등이 팔렸다. 

 

33c88981f7edd390bd6429dfe8598c81_1507794
 

와이카토 한인회에서는 우리나라 한복입어보기 코너를 만들어 외국인들에게 자랑스러운 우리 전통 옷을 입어보게 하였으며, 한쪽에서는 전통놀이인 윷놀이도 선보였다. 또한 한인 한의사의 자원봉사로 현지인들에게 침을 놓아주는 무료 의료봉사활동도 있어서 많은 호응이 있었다.

 

이 외 뉴질랜드 및 다른 나라 음식도 준비되었으며, 각 나라별 공예용품도 전시 판매되어 다문화 국가임을 보여주는 시간이 되기도 하였다. 이렇게 외국에서 지내는 추석맞이는 모두 합심하여 서로 나누는 새로운 문화로, 비록 고국의 가족과는 함께 못하지만 교민들이 있어 훈훈함이 더해지는 그런 날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 

33c88981f7edd390bd6429dfe8598c81_1507794
33c88981f7edd390bd6429dfe8598c81_1507794
33c88981f7edd390bd6429dfe8598c81_1507794
33c88981f7edd390bd6429dfe8598c81_1507794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223 뉴질랜드 강창희 국회의장 주최 동포 초청 간담회 굿데이뉴질랜.. 14.03.11.
3222 뉴질랜드 더니든 남성 99글자짜리 이름으로 개명 성공 굿데이뉴질랜.. 14.03.11.
3221 뉴질랜드 주오클랜드분관 청사 이전 안내 굿데이뉴질랜.. 14.03.11.
3220 뉴질랜드 2014 한인의날 Korean Day 안내 (3월 15일) 굿데이뉴질랜.. 14.03.11.
3219 뉴질랜드 제34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 대비 오리엔테이션 및 문제해설 특강 (4주) 굿데이뉴질랜.. 14.03.11.
3218 뉴질랜드 총선 끝난 후 ‘뉴질랜드 국기 교체 여부’ 국민투표 굿데이뉴질랜.. 14.03.12.
3217 뉴질랜드 청소년 백일장 우리말 글쓰기 예선 합격자 굿데이뉴질랜.. 14.03.13.
3216 뉴질랜드 A형 간염 주의보 ‘감염자 접촉 사과, 복숭아 리콜’ 굿데이뉴질랜.. 14.03.14.
3215 뉴질랜드 대한민국 하키 여자국가대표팀, 뉴질랜드 하키 여자국가대표팀과 공식 경기 예정 굿데이뉴질랜.. 14.03.14.
3214 뉴질랜드 다음 정권은 9월 20일에 결판난다 굿데이뉴질랜.. 14.03.14.
3213 뉴질랜드 기업체, 고유식별번호로 통합 관리한다 굿데이뉴질랜.. 14.03.14.
3212 뉴질랜드 뉴질랜드, OECD중 단연 경제 성장률 높아 굿데이뉴질랜.. 14.03.18.
3211 뉴질랜드 웰링턴 박지관 교수, 여왕메달(QSM) 수여 굿데이뉴질랜.. 14.03.18.
3210 호주 시드니 대학들, 건물 증축에 수십억 달러 쏟아 부어 호주한국신문.. 14.03.20.
3209 호주 호주, 아동빈곤 늘어나고 자선단체 기부도 줄어 호주한국신문.. 14.03.20.
3208 호주 끊이지 않는 시드니 지역 총기 사건, 공원 주차장서 또 발생 호주한국신문.. 14.03.20.
3207 호주 NSW 주 재무장관, “경제 성장의 강한 탄력 확신...” 호주한국신문.. 14.03.20.
3206 호주 총기공격 사건 수사 경찰, 펀치볼서 총기 압수 호주한국신문.. 14.03.20.
3205 호주 코만체로 조직원 총기살해 사건 용의자 체포 호주한국신문.. 14.03.20.
3204 호주 호주의 ‘Generation Y’, 그들의 젊음과 불안 호주한국신문.. 14.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