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C_2040-Web.jpg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 선착순 100명 ‘무료’

 

○‥ 10월 14일(토)까지 선착순 100명에게 혜택

○‥ 10월 21일(토) Hiton Granite Park
○‥ 미 전역에서 특별 초청된 강사진

 

[i뉴스넷] 최윤주 기자 editor@inewsnet.net

 

 

한인 전문가 네트워크(Korean American Professional Network. 이하 KAPN)가 오는 21일(토) 열리는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에 선착순 100명까지 무료등록의 혜택을 주기로 결정했다.

무료등록 기간은 10월 14일까지. 선착순 마감이기 때문에 서두르는 것이 좋다.

 

KAPN이 실시하는 한인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은 미 주류사회에서 성공한 선배들의 경험을 한인 청소년에게 제공하고, 소규모 그룹활동을 통해 각자의 창의성과 독창성을 계발해 한인 청소년들이 다가올 미래를 진취적으로 개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멘토링 프로그램의 주제는 “Be un comfortable”.

할리우드 영화감독, 영화배우, 법조인, 헤지펀드 매니저, 의사 등 미국내 메인 스트림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전문가들이 직접 강연에 나선다.

 

2017 KAPN 한인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의 주요 강사진 명단은 다음과 같다.  


△ 헐리우드 영화 감독 및 제작자 Nadine Truong (Film Director ‘I Can I Will I Did’)
△ 영화배우 Brian Yang(Actor ‘Hawaii Five-O’)
△ 헤지펀드 매니저 Joey Lee(Hedge Fund Manager_MBK Investments)
△ 판사 Tina Yoo(Judge_Dallas County Criminal Court)

△ 최고 경영자 James Guess(CEO_International Success Academy)
△ 외과의사 Eugene Son(ENT Clinics of San Antonio)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특별한 경험과 선배 전문인들과의 값진 교류를 통해 한인 청소년들의 자신감 향상 및 미래개척의 동기를 부여하는 KAPN 한인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은 7학년-12학년에 재학중인 한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KAPN 한인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의 온라인 등록은 https://yes17.eventbrite.com에서 가능하다. 

 

한인 2세 청소년들의 진로고민을 해결하고, 창조적인 미래 개척의 역량을 길러주는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에 관한 궁금증이나 행사 후원 관련 문의는 972-415-6283으로 연락하면 된다. 

 

 

Copyright ⓒ i뉴스넷 http://inewsnet.net 

sentence_type.png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590 폴란드, 우크라이나 사태로 정치와 경제 모두 불안 유로저널 14.03.20.
3589 난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가, 독일 file 유로저널 14.03.25.
3588 G7 정상,러시아 고립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file 유로저널 14.03.26.
3587 스페인 천주교신자들,낙태와 동성결혼에 찬성 file 유로저널 14.03.28.
3586 세계 웨어러블 컴퓨터 시장, 향후 5 년이내 302억 달러 전망 file 유로저널 14.04.08.
3585 캐나다 밴쿠버중앙일보, 캐나다한인상공실업인총연합회와 MOU 체결 file 밴쿠버중앙일.. 14.06.03.
3584 캐나다 [캐나다] 밴쿠버에서 대한테니스협회장배 대회 개최 옥자 14.06.18.
3583 캐나다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한남수퍼마켓, BC 한인축구협회와 조인식 옥자 14.09.03.
3582 미국 현경대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달라스 찾는다” KoreaTimesTexas 15.02.10.
3581 미국 북텍사스 한인 간호사협회 2015 정기총회 개최 KoreaTimesTexas 15.02.13.
3580 미국 “세월호 유가족 달라스 찾는다” file KoreaTimesTexas 15.02.27.
3579 미국 만18세 국적포기, 3월 31일 놓치면 “병역의무져야" file KoreaTimesTexas 15.03.21.
3578 미국 추신수, 세월호 1주기 추모 “노란리본 달았다” file KoreaTimesTexas 15.04.17.
3577 미국 다운타운에 퍼진 ‘신명나는 우리 가락’ file KoreaTimesTexas 15.04.17.
3576 미국 중소기업 진출, “달라스 무역관이 돕는다” file KoreaTimesTexas 15.04.23.
3575 미국 한국전 참전용사 위한 ‘감사 음악회’ file KoreaTimesTexas 15.04.24.
3574 캐나다 캐나다 한인 노인회 전국대회, 캘거리에서 열려 file 밴쿠버중앙일.. 15.05.15.
3573 미국 미주 호남향우회 총회 달라스에서 개최 file KoreaTimesTexas 15.05.16.
3572 미국 성영준, 시의원 도전 '실패'… 513표 차이로 낙선 file KoreaTimesTexas 15.05.16.
3571 미국 텍사스 레인저스, “한국의 날” 행사 개최 file KoreaTimesTexas 1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