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코리아ㅡ뉴라시아 자전거 평화대장정'팀이 23일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에 입성했다. 

   조선일보가 기획하고 외교부가 후원한 이 행사는 평화통일과 유라시아시대를 여는 1.5만 킬로미터의 대장정이다.  베를린에서. 아스타나까지 7천 킬로미터를 달려온 원정대들은 24일 아스타나에서 휴식을 취한 후 25일 시베리아를 향해 다시 힘찬 패달을 밟았다. 이들은 앞으로 8천 킬로미터를 더 가야한다.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겨레의 소망을 안고 달리는 자전거 대장정에는 한국의 국악공연팀도 함께 했다. 

  알마티와 아스타나에서 열린 한-카 민족음악의 밤 행사에서는 우리나라 퓨전 국악그룹 'IS'와 카자흐스탄의 전통음악 공연단이 협연을 했다. 가야금과 제트켄, 해금과 코부즈가 내는 음과 멜로디에 관객들은 큰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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